파전골목은 1970년대 한 판잣집에서 파전을 팔던 게 시작이었다. 이후 파전집이 계속 늘어 현재 수준으로 많아졌다. 40년이 된 원조 파전집을 포함, 여남은 파전 가게가 몰려 있다. 파전골목이 있는 휘경동 인근엔 대학교가 많다. 서울시립대와 경희대, 한국외대, 삼육대 모두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 고려대학교(2㎞), 한국예술종합학교(1.5㎞)도 가깝다는 걸 감안할 때 무려 여섯 군데의 대학에 둘러싸인 셈이다. 그러다 보니 가장 많은 손님은 역시 20대 젊은 층이다. 이곳에 대학가의 냄새가 풀풀 풍기기 시작한 건 1980년의 일이다. 1호선인 회기역이 개통한 것. 자연스레 인근 학교로 통학하는 대학생이 몰리게 됐고 그들의 쉼터이자 아지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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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네 진짜 맛있어 ㅜ 낙서는 없어짐
와 진짜 맛있겠따.......
느끼해서 다버림...
낙서 젤 조아햇는데!! ㅠ
낙서 참 많이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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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없어진지 꽤됐을걸?..
왕뚜껑이 바삭하고 맛있어 저기서 골목 왼쪽으로 꺾어서
학교 다닐때 이모네 많이 갔는데ㅋㅋㅋㅋㅋㅋ
이모네가 세트가 많아서 좋았어..이것저것 시켜먹기 좋은
솥뚜껑인가 거기가 맛있어 너무 두꺼운데보다
헉 낙서 없어졌구나.. ㅠ
맛있겡다...
낙서파전 없어졌군..하긴 내가 간것도 10년도 넘었으니ㅠㅠ
이모네파전 안주 다 싸고 맛있어ㅋㅋㅋ
헐 낙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