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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쏭와맘 행구르에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는데요~
요즘 같은 날씨에 딱 맞는!!
민감한 아기 피부 전용 크림인
독일 암버팜 "솔트크림 베이비"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Salt Cream Baby No.1 Genesis Triactive 5% NaCl]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어? 이게 뭐지? 했었답니다.

이 고급스러운 케이스의 정체는 바로
저금통!!!

케이스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죠~
요거 나중에 쏭와양 주면 좋아하겠어요. 
저금통 케이스 속에는 솔트 크림이 들어있어요.

처음 소금으로 만든 크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왜 피부에 소금을 사용하지?
하고 의아했었는데요~

우리가 먹는 소금은
염화나트륨을 정제한 화학염으로
짠맛을 내는 조미료일 뿐이라고 해요.
진짜 소금은 염화나트륨 뿐만 아니라
각종 필수 무기질과 함께
세포의 기본적인 생명작용인
삼투를 주관하는 물질이랍니다.
그래서 소금으로 만든 크림인
"솔트크림"은 피부에 수분과 산소를 공급해
진정효과 뿐만 아니라 피부 스스로 지켜낼 힘을 키워준다고 해요.

소금을 크림으로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굉장히 어렵다네요~
독일 암버팜은
10년에 걸쳐 완성된 최신 공법으로
가장 함량이 높은 솔트크림을 만들 뿐 아니라
자연 원료를 효능 그대로 크림 속에 녹여냈답니다.

게다가 솔트크림에 사용된
독일 루이젠할 자연유래 소금은
수백만년 전에 바다였던 곳의
수백미터 지하 아래에서 추출한 소금이랍니다.
그래서 피부피지막과 같은
약산성(pH 5~5.5)을 나타내기 때문에
건조하고 민감한 우리 아기 피부에
맞춤형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용량도 150mL로 굉장히 넉넉해요!

건조해서 가려울 때에도!
민감해서 울긋불긋해졌을 때에도!!
열에 민감해서 터버렸을 때에도!!!
침과 분유 때문에 자극 받았을 때에도!!!!
기저귀에 자극 받은 우리 아기 피부에도!!!!!
듬뿍 듬뿍 발라야 하니까요~

개봉 후 12개월까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펌프형으로 되어 있는걸 볼 수 있어요.

케이스부터 병, 펌프까지도 꽤나 고급스러워요~

우리 쏭와양에게 발라주기 전에
엄마인 제 손에 먼저 테스트 해봐야겠죠!!

Wow!!!
크림을 손에 펴바르니
반짝 반짝 빛나는 광택이 보이시나요?
윤기가 좔좔 흘러서 깜짝 놀랬어요!
처음 펌핑했을 때는
수분 가득한 로션타입의 제형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정말 쫀득 쫀득하더라구요~
마치 영양크림을 듬뿍 바른 것처럼
피부에 활기와 생기를 주는게 느껴졌답니다~!!
솔트크림이
피부에 진정 효과를 주고,
생기를 부여해 건강하게 가꿔준다던데
그 말이 정말 실감되는 순간이었어요!!
그래서 우리 쏭와양에게도 바로 발라주기로 했답니다.

요즘 로션만 보면 직접 바르기를 원하는 우리 딸!!
이렇게 짜서 자기 얼굴에 쓱쓱 발라요~
다 키웠죠잉!!

그치만 펴발라주는건 역시 엄마가 해야죠~
슥슥 펴발라줬더니!!!
어머~ 우리 쏭와양 피부에서 빛이 나네요!!!

겨울에 찬바람 불면 바로 터버리는
우리 딸에게 정말 딱이더라구요!!!
건조하거나 민감한 부위는
자주 자주 발라줘야 가려움 해소에도 좋다고 하니
틈 날 때마다 발라줘야겠어요~

그리고 펴발라주지 않고,
가끔씩은 하얗게 덮어주는 것도 좋다더라구요.
뭔가 톡 올라온 부위에는
이렇게 점찍듯 콕! 찍어둬도 효과적이라네요!

우리 아이 피부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솔트크림으로
아이 피부가 건강해지도록 해보세요~
민감한 아기피부전용!!
독일 암버팜의 솔트크림베이비.
겨울 맞이 크림으로 추천합니다~

블로그 후기 URL : http://blog.naver.com/yidishia/22016968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