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두 아침은 왼쪽 오후에는 오른쪽 목 아래부터 등까지 돌아가면서 해요 처음 병원에서 배울때 그쪽만 해봐서ㅎㅎ 맛사지 하며 놓구 있어요 다른분들은 다양한곳에 주사놓은듯 한데 뭐든 아직도 낯설고 무섭고 두려워요 그래서 많이해본 제일 편안하고 안정적인 곳에만 .. 이제야 인슐린 투여 5개월차입니다ㅎㅎ 갈길이 멀어요 ~
저도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놓는데 주사한지 이제 이주정도 됐는데 아직도 매일밤 유투브에서 주사놓는 동영상으로 공부하고있어요ㅠㅠ 동영상 댕댕이들은 목덜미랑 어깨쪽 살이 정말 쭉 늘어지던데... 울 애기는 왜 이리 어러운지ㅠㅠ 엄청 착한 아이인데 이제는 알고 겁이 나는지 아님 제가 아프게 찔렀는지 알맞은 위치 찾느라 시간을 조금 끌면 으르렁 화를 내더라구요ㅠㅜ 그래서 더 부담돼요 매번 ㅠㅠㅠ
목덜미쪽은 주사 놓으면 안된다해서 목밑으로 앞다리겨드랑이 기준으로 왼쪽 가운데 오른쪽 돌아가면서 주고있어요.그리고 주사주고 몇시간후 애기잘때 주물주물 맛사지해요..인슐린은 다른주사약이랑 다르게 주사놓고 바로 비비면안되니까 엄청 뭉쳐있더라구요..아직 몇개월밖에 안됐는데 등쪽에 주사자국에 멍울까지만져지는거보면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매일매일 관리른해줘야해요.
첫댓글 저는 옆구리에 놓고 있어요. 살 말랑말랑 맛사지 해주고 쭉 늘려서..여기저기 돌아가면서요^^;
저도 옆구리에 놓는데 이제 너무 잘알아서 옆구리에 놓으면 고개를 돌리더라구요ㅠㅠ 말랑말랑 맛사지 시작하면 벌써 주사 놓을줄 알고 도망가요ㅠㅠㅠ 그리고 지방층이 쫌 두꺼웟서 그런지 피부가 쭉 안늘어나더라고요ㅠㅠ
주사 주고 나서 보상 주시나요? 가장 좋아하는 맛난걸로다 꼭 보상주세요. 그럼 그거 먹을려구 등 대줘요ㅜㅜ 그리구 저는 엉덩이쪽도 주사 줘요. 최대한 살 있는 곳으로다요.. 근육쪽은 말구여
네네 보상으로 맛난거 주는데 먹는건 먹는거고 안 통하더라구요ㅠㅠㅋㅋㅋㅋ 강아지 인형에 많이 연습하고 애기 안 아프게 놔주려고 노력중이에요ㅠㅠㅠ 엉덩이는 아직까지는 안줘봣어요
ㅎㅎ 나쁜놈 먹는건 먹는거군요. 저는 목덜미 궁디 이렇게 주고 있어요. 옆구리는 아픈지 움찔하고 싫다고 표현하길래 엉덩이와 목덜미를 번갈아가며 해주고 있어요. 저는 초기에 주사 놓을때 쭈물럭쭈물럭 하고 큰소리로 말걸고 이야기 하면서 했었어요. 정신 빼놓는다구요.
전 오전은 왼쪽 오후는 오른쪽 번갈아 하루 두번 양 겨드랑이 움푹한 곳에 놓고 있어요
찌를때 움찔하거든요<<-겁이 좀 있는듯ㅋ 살짝 기다리셨다가 주사 하시면되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두 아침은 왼쪽 오후에는 오른쪽
목 아래부터 등까지 돌아가면서 해요
처음 병원에서 배울때 그쪽만 해봐서ㅎㅎ
맛사지 하며 놓구 있어요
다른분들은 다양한곳에 주사놓은듯 한데
뭐든 아직도 낯설고 무섭고 두려워요
그래서 많이해본 제일 편안하고
안정적인 곳에만 ..
이제야 인슐린 투여 5개월차입니다ㅎㅎ
갈길이 멀어요 ~
저도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놓는데 주사한지 이제 이주정도 됐는데 아직도 매일밤 유투브에서 주사놓는 동영상으로 공부하고있어요ㅠㅠ 동영상 댕댕이들은 목덜미랑 어깨쪽 살이 정말 쭉 늘어지던데... 울 애기는 왜 이리 어러운지ㅠㅠ 엄청 착한 아이인데 이제는 알고 겁이 나는지 아님 제가 아프게 찔렀는지 알맞은 위치 찾느라 시간을 조금 끌면 으르렁 화를 내더라구요ㅠㅜ 그래서 더 부담돼요 매번 ㅠㅠㅠ
목덜미쪽은 주사 놓으면 안된다해서 목밑으로 앞다리겨드랑이 기준으로 왼쪽 가운데 오른쪽 돌아가면서 주고있어요.그리고 주사주고 몇시간후 애기잘때 주물주물 맛사지해요..인슐린은 다른주사약이랑 다르게 주사놓고 바로 비비면안되니까 엄청 뭉쳐있더라구요..아직 몇개월밖에 안됐는데 등쪽에 주사자국에 멍울까지만져지는거보면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매일매일 관리른해줘야해요.
갈비뼈 쪽에 놓는게 좋다고 담당의 말을 듣고 알콜솜으로 먼저 닦아주고 살을 두툼하게 들어올려 쭉 늘어나서 삼각형 모양이 되는 부분에 직각으로 놓으라고 해서 아침은 왼쪽, 밤엔 오른쪽으로 번갈아 주사 놓고있어요. 저도 이제 2주가 넘은 초보입니다^^
저두 주사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려 강쥐나저나 스트레스입니다. 엉덩이에만 너어서 다른데하고싶은데 겨드량이는 어느쪽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