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 전에 아래 어금니에 풍치가 생겨 고생하다가 결국은 발치를 하고 아래 끝 어금니 한 개가 원래 없었던 관계로 어쩔수 없이 병원에서 임플란트를 권유 받고 국산(160만원X2)으로 시술을 받았습니다. 시술전 원래 없던 어금니와 맞물리는 위 어금니가 많이 내려와서 갈아내고 금니를 해야 한다고 하여 먼저 윗니(380,000)를 씌웠습니다. 그런데 모든이를 하고도 윗니가 계속 사이가 벌어져 음식물이 끼는 관계로 수정 또 수정 계속적으로 수정을 하면서 통증도 있었습니다.
-임플란트 후 원래 4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을 하여야 한다고 하여 4개월마다 가서 30,000원씩 내고(딱 한번 빼고는 정확하게 가서) 투자(?), 봉사(?)도 하였습니다..
전부터 끼던 음식물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치아관리만 30분이 걸립니다.
-윗니의 계속적인 출혈로 이제는 다시 발치를 하여 한다네요..
-아직 계속 수정하느라 hook(이를 뺏다 뿥였다 하기 위해 이에 돌출시킨 것)도 떼지 못한 상태인데 발치라니..
-원장님(님님)은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하면 먼저 금니 씌원던 금액 38만원을 빼고 이번에는 수입제품으로 임플란트를 다시 해야 한답니다..
-임플란트는, 두개를 따로따로한게 아니라 연결해서 붙여놔 그 가운데를 치간치솔로 닦을 수가(닦는지도 몰랐고 스케일링때도 병원에서도 한번도 닦은적이 없음)없어서 결국엔 염증이 생겨 갔더니 레이저로 임플란트 두개 사이 양쪽 잇몸을 홈(?), 구멍(?)을 내 치간칫솔이 왕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원래 음식물이 안끼게 하는게 정상인가요? 아님 임플란트를 한 사이를 넓혀서 임플란트사이를 보이게 하여 치간칫솔로 닦게 하는게 정상인가요? 정말 몰라서요..
-얼마전에 가서 얼굴을 붉히며 말다툼을 했는데 이가 벌어져서 어쩔수 없다하고 의사라고 이가 벌어질것을 다 알 수는 없는거라네요..
-다른 치과에를 가봤는데 계속 어느치과에서 했느냐만 묻고 말을 피하면서 결론적으로 자기 같으면 그냥 다시 해줄것 같다고만 하시네요
-치과를 밝히기는 아직 그렇고 국내에서 유명한 치과병원입니다
-물론 글로 표현하는 한계가 있으나 앞으로 임플란트를 할 계획이 있으신분 참고 하시고 이 사이트엔 양심있으신 임플란트 전문의도 보고계시리라 생각하며 이런 경우 어찌해야 하는지 또 원래 이렇게 하는건지 답글 바랍니다..
두서 없는글 갑자기 사이트를 보게 돼 올리니 이해 바랍니다..(고양시에서 임플란트를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