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와 점심 시간에 싸고 맛있는 집 찾으러 가다 우연히 발견한 집!
부산에 살면서도 첨 맛본 멍게비빔밥!
이집은 원래 세꼬시 전문점인데 런치시간에만 먹을수 있다고 한다
그냥 생멍게는 먹어봤지만, 이맛은 정말 정말 입안에 바다가 들어간거? ㅋㅋ 같았다
거기다가 또 생선 지리국을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지리국도 시원하고 맑았고, 멍게향과 넘 잘 어울렸었던 거 같다.
지금 봐도 또 먹고 싶네용 ! 7천원에 멍게비빔밥와 지리국을 같이 먹을수 있어 행복했답니다
중독처럼 멍게냄새가 아직까지도 ...
아참 이집 이름이 진미횟집임다 ..광안리 해수욕장 중간쯤에 있어서 바다구경도 하고 저렴한 점심한끼 하고 사무실 들어와선 커피한잔 !
첫댓글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용 아직 식전이라....ㅋㅋ
담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저도 아직까진 멍게 비빔밥을 먹어보지 못했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 !
와~~맛있어 보이네요^^~*
멍게를 다녀서 양념해놓았나봐요~ 통영쪽에가면 큼지막한 멍게를 그냥 통째로 쓱싹 비벼먹는데... 그 맛은... 거의 죽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