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본 영화인데요
마치 누군가의 일기장을 들여다 보는것 같고
한편의 셀프카메라는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잔잔하고 유쾌한 영화랍니다.
아들의 방(이건 저두 아직 못봤답니다^^)이란 영화를 만든 감독인데요...
두 작품이 어찌나 다른지
도저히 한 사람이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는다고 하더군여
아들의 방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근데 아직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대학로에 있는 하이퍼텍 나다에서만 했었는데...-.-;;
--------------------- [원본 메세지] ---------------------
그런영화를 추천받고 싶습니다 ^^;;
요즘 하루하루를 살면서 내가 왜 사는지.. (나름대로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거운것도.. 행복한일들도 없고.. 복잡한 일들만 생기다 보니..
그래서 그런데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정말 좋은 영화가 없을까요??
저도 영화 정말 좋아해서 웬만한건 다 봤는데..
그래도 영화에 대해서 모르는게 많이 때문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랑 비슷한 분들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
그럼 좋은 영화를 기다리며 이만 줄이겠네요~
행복하세요~
in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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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의 즐거운 일기..(난니 모레티 감독)
카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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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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