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동 자원봉사 가는 길
지난번
내가사는 지역의
재래시장 봉사활동 사진을 올렸더니
산다래선배님이 보시고는 댓글을 다셨어요
우리 카페에서의 봉사방이 있는데 그곳에 나오라는
ᆢ!!
잊고 있었다
나대박선배님 회장으로 계실때 참석하고는~~!!
오늘
복지관
현관 들어서는 절차가ᆢ
줄을 서서 열 체크 체크후 자동소독
문 앞에 서면 자동으로 문이 열린다
시간전인데 일찍오신 선배님들 포장을
내일은 복지관 휴무라 내일 점심인 캔 식혜
햇반 소고기무국 등을 봉투에 담고 계신다
5670 아름다운동행 조끼를 입고
그 위에 복지관 앞치마를 두르고 식당으로
배식은 갈비탕을 어르신들 식판위에 놓아드리는ᆢ
시간이 되고 식당문이 열리니 한줄로 서 계셨던
어르신들 식판을들고 밥과 반찬을 난 식판에
갈비탕 그릇을 놓아드리며
ㅡ어르신 맛있게 드세요ㅡ
웃으시며 인사를 받아주시는 분
묵묵무답 이신 분
무거운 표정으로 빤히 쳐다보시는 분
배식을 받아들고서는 식탁으로 가셔서는
맛있게들 드신다
동행의 봉사자분들은 여자는 반찬과 밥을
담아드리고
남자분들은 자리와 식사후 물컵에 물까지
어르신들 불편함없이 식사시간을 살펴드린다
어르신들 식사가 끝나고
복지관에서 봉사자들에게도 식사를 제공해주신다
뒷 정리며 청소까지
봉사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복지관을 나왔다
어르신들을 보며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깊어진다
남에게 대접을 받기전 남을 대접하고 귀하게
여기라고 하셨던 친정엄마의 가르침에 이화동
내려서는 길 가을하늘을 올려다보며 가슴 뿌듯함을
ㆍ
ㆍ
ㆍ
쥐띠방 산다래 선배님 감사합니다
잊고 있었던 종로복지관으로 불러주심에
2022,09,23ㅡ금
내가 끓인 갈비탕보다 더 맛나게 먹은 갈비탕
파를 먹지 않아 골라낸 생파 ᆢㅎ
인플란트중이라 반찬 1가지 깍두기도 빠졌네요
첫댓글 정하나 양에게
많은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ㅎ
'양' 소리를 들어보네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선배님의 박수소리에 힘입어
제 개인시간 쪼개어 보려합니다
파를 안 좋아하시는 구나
우리집은 옆지기가 파를 너무 좋아해서
대파를 많이 심어주고 먹는 데요 ㅎ
복지관 봉사 수고 많이하셨군요
네~~
흉 보지 마세요 선배님
올해 제 봉사시간 목표가 50시간입니다
동안 코로나로 인해 봉사지역에서 받아주질
않아서 못하고 있었어요
더위도 한풀 꺽이고 가을바람 부네요
새상에서가장 멎지고 보람된일이 봉사활동 인거같음니다
박수보냄니다
처음 대 하는 닉 인듯해요
제 마음이 뿌듯함에 제가 감사하죠
선배님 이시네요
자주 수다방에 머물러 주세요ᆢ^^
감사합니다
정하나님 봉사활동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우리 봉사방 새로 입문에 감사하고
자세히 설명해 줘서
고맙네여 다음 봉사일에 시간 되면
같이 갑시디
카페활동 열심인 선배님
오늘도 함께라 더 힘이났어요
봉사방 길
잊고 있었는데 불러주심에 감사해요
허락되는대로 가야죠 노느라 바쁜후배ᆢㅎ
바쁜 일과속에서도 천사같은 마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에 쫒가는 일이 없으니 ᆢ!!
구름산책님도
행복한 일과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봉사활동도 다니시고!
우리 지역의 천사로 임명합니다. ^^
파를 골라내신 것을 보고 웃었어요, 우리 영감이 그러거든요 ㅎㅎ
저는 나이들어가니 파가 좋아서, 남편이 골라내면 제가 먹습니다. ㅋㅋ
마음 따뜻해지는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아공ᆢ!!
공개적으로
저희 외할머니도 그러셨어요
어릴적 엄마가 먹이려고 애를 썻지만ᆢ
생파가 어쩌다가 목으로 넘어가면
몇일동안 냄새로 힘들어요 그래서 파를ᆢ
샘과 반대네요 제가 골라내면 저희 랑님이
식당에 가서 함께 식사를 할 땐 골라내기에
눈치를 보며 ᆢㅋ
시간 허락되실때 카페의 모임에서 뵈어요
생각난다고 달려가는 마음이 참 귀하십니다.
여행에 봉사에 좋은 에너지가 넘치시네요.
큰박수 보냅니다.
ㅎ
지난
8월16일에 신청을하고
오늘 봉사의 날이라 다녀왔어요
코로나로 복지관도 문을 닫았었기에
잊고 있었어요 응원에 감사해요
눈이 크시구나. ㅋ 스마트 워치 줄도 해셔너블하고. 바쁜 와중에도 쉴 틈없이 봉사꺼정 하십니다.
알 선배님
눈 만 할까요?
사진으로 뵌 선배님 눈이 크시던데ᆢ!!
선배님 눈이 매서우시네요 손목에 시계까지
동안 바쁘게 살아온 시간속에 요즘은
제 시간이 많아 신나죠
좋은일 많이하시네요ㆍ
복받으실겁니다ㆍ
몇년전부터 한해의 봉사시간을 정해놓고
하고 있지만 올핸 코로나로 24시간 밖에
하지 못했어요ᆢ!!
복 받음은 건강함 이라 생각합니다
정하나님~
지금 주무시겠지요
남을 위해 봉사 한다는 것
아름다운 마음이 아니면 그거 아무나 못 하는 것이 거든요
수고 많으셨네요
우리 나라 경제를 일으키신 노인분들 세상 떠날때 까지
잘 먹고 잘 쉬어야 할텐데 ................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오늘도 좋은 하루 이쁜 가을길 되세요
시인님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봉사활동
눈 돌려보면 손길을 필요로 하는곳이 많아요
내 시간 나눠쓰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시인님도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 상대로
한글봉사 하시고 계시죠?
종로복지관은 누구라도 '한끼 밥 먹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환경이 넘 좋아요
멋쟁이..........ㅎ
ㅎ
감사합니다
요즘
제게 주어진 시간이
나눠쓸수 있기에 감사하죠
수고 많습니다
건강도 챙기세요
어렵지 않은 봉사자리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ᆢ^^
판사,검사,의사,변호사,세상의 그 어떤 사쨔 드가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고귀한 사쨔가 봉사라는데 귀한 일을 하셨군요 저도 지금 임플란트
치료 중인데 앞으로도 한두달간을 더 치료 받아야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요
선배님
'사' 자 들어가는 단어중에 봉사라구요ᆢㅎ
부끄럽습니다
1년 50시간을 정해놓고
낮은자세로 해 보겠다고 계획을 세웠어요
이제 24시간을 했어요 코로나로 ᆢ!!
카페의 복지관 봉사는 가볍게 할 수 있어요
정말 오랫만에 참석했어요
인플란트 중 이시라구? 잘 이겨내셔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마음 참 아름답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봉사방엔
매주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요
어젠 저도 그 일행에 함께하며 복지관에
다녀왔습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