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천년을 사는 "산속 나무"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는 나무 "가지"가 없습니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진다는 걸" 압니다.바람부는 대로 가지를 뻗어야 오래 산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모난돌이 정 맞는다고, 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로 걷어 차이게 되어 있습니다.인생은 모난 돌처럼 살면 아파서 주변에 친구가 없습니다.조약돌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 입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하면 행복해 집니다.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울림" 입니다.서로 양보하며, 한 발자욱씩 다가서는 조화로움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도하며, 오늘도 힘 내시길 바랍니다.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출처: 대구영남고등학교19회동기방 원문보기 글쓴이: 안성준
첫댓글 어울림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살아가면서 어울림같이 멋진 단어는 없지요명리학 하는 동창생이 지어 주었는데지금까지 끊임없이 장사가 잘 되는 걸 보면 어울림이란 상호가 정이 가서인가 봅니다.
첫댓글 어울림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살아가면서 어울림같이 멋진 단어는 없지요
명리학 하는 동창생이 지어 주었는데
지금까지 끊임없이 장사가 잘 되는 걸 보면
어울림이란 상호가 정이 가서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