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니네 입니다.
오늘 헤드셋 끼고 음악듣기에 열중하고 있어서 몰랐는데
룸메가 전화받으라고 악을 써서 보니 택배아즈씨더군요.
순간 미우님께 구입한 물품들이 도착했나보다 하며 언능 뛰어나갔더니
아즈씨 짜증 대박 내 주시고;;
암튼 엄청 큰게 와서 이게모야? 하고 뜯어보니
두웅!!!
안전문이네요 !!
택배 온 상태서부터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낼 제주가는 룸메란 작자하고
어젯부터 무쟈게 싸웠어서리..
조립해달란 말도 안하고 꿍시렁 대면서
조립을 하는 바람에... 사진찍을 생각도 미쳐...
안에서 밖을 찍으면 현관밖의 비루한 상황이 실사로 보여서.. ㅜㅜ
할수 없이 밖에서 안을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닫아 놓으면 택배가 와도!!
날이 더워 환기시키기위해 대문을 활짝 열어놔도!!
안심입니다!
그야말로 안.전.문!!!!
사람갈땐 요렇게 살짝 열어서 들어가면 되긔!
7월 한달 정말 무지무지하게 댓글을 달았던 것 같아요.
비루한 집의 특성상,
현관문을 닫아 놓을 수가 없는데.. (환기 문제루.. ㅜㅜ)
택배가 오거나 배달이 오거나, 아니면 제가 쓰레기라도 버리러 갈라치면
혹시나 비니가 튀어나갈까봐 얼마나 걱정이 됐었는지..
사실 안전문 타면 좋겠지만 뭐 하는데까지 열심히 해보자!란 심정으로
열심히 댓글 달고 놀았는데
그렇게까지 차이가 날 줄은 사실 몰랐어요 ㅜㅜ
덕분에 밉상은 좀 됐지만 그래도 ...
비니야? 널 위해 한 일이라 엄마는 행복하다 !!!
운영진 여러분들~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 고마와요!!!
비니네 안전문 탔어라~~~
아싸~~ 띵가띵가
첫댓글 부럽다..우리집 안전문은.......열었따 닫았다 안되요..그래서 넘어가야하는데..
키가 작은저는 가랭이 찢어질꺼가태요..ㅜㅜㅜㅜ
그러게요 열었다 닫았다되서 넘 햄볶아요~ 저도 넘어다닐라면 저거 가랭이 찢어지게 생겼는데 ^^
네 오늘 저거 설치하고 대문 맘 놓고 열고 있었어요~~ 오우 햄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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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문 지난달 이벤트 선물받은거예요~ 완전 조아보이죠?..튼튼해 보이구....ㅜㅜ
전에 미우님 공구 보니까 사이즈별로 차이는 좀 있는데 이게 스몰사이즈라 89,000원 정도? 되었던거 같아요~
어....언니 무러워.........머....멋져..................
부럽지? 멋지지? 나 넘 햄볶아 꺄아 어쩔~~
저도 햄볶아 주세요...밥먹게...야채넣고 햄볶아 주세요....ㅋㅋㅋㅋㅋ
햄은 못먹고 소세지반찬에 짐 밥머꼬와써여 (썰렁)정말 쏘세지먹음
ㅋㅋㅋ 뽀끔밥 전문이라는 ㅋㅋ
댓글땜에 7월달 멀어졌던 비니엄마와 더덕파파..............................
푸하핫 나는 안그랬는데 혼자 그래노쿠?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혼자 경쟁의식에 불탔엇어 ㅜㅜㅜ
그러게 말이야 ㅎㅎㅎㅎ 나는 그냥 뭐 음? 애쓰네? 요거였지롱 ㅎㅎㅎ
이야~비니엄마님 폭풍댓글의 성과 ㅋㅋㅋ 축하드려요~
감사해요~ 무릇 다른 회원분들의 사기를 떨어뜨렸던 폭풍댓글의 결과물이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ㄷㄷㄷ;;;(폭풍댓글ㄷㄷㄷ)
감사해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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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그랬으면 저 가랭이 찢어질뻔 봤삼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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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무척 색깔도 이쁘고 단단해 보이고 튼튼하네요 ^^ 넘 기뻐요~~~~ 감사감사합니다~
ㅎㅎㅎ 문 좋다좋다~ 부럽다 부럽다~ ㅋㅋㅋ 비니야 엄마한테 고맙다고 뽀뽀해줘~@!! ㅎㅎ
나삔냔이 엄마 잘했다고 쓰담쓰담 해달라니까 캐시크한 표정 짓고 아 머야? 하고 짜증냄서 갔어여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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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왈 ; 엄마가 두렵삼.. 마치 이러는 것 같아요 ㅎㅎㅎ
어머나 추카 드려요 ~~ 댓글 많이 달면 뭐... 있다길래 나름 달아봐야지 했다가두 그때뿐 시간 지나면 이 망할 기억력에 다 잊어 버리구 .. 지금 글 보구 그런게 있었구나 그랬었지 하는 일인입니다 ~ ㅋ
감사드려요 ^^ 너무 열정적으로 7월에 힘을 쏟았던지 요즘은 시름시름한 비니엄마입니다 ^^
와우 사이즈가 딱! 맞네여?? 신기신기 ㅎㅎㅎ
싸이즈가 대중소 있구요 조절하는거예요 ^^ 어떤 문이든 맞춤 가능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