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1급실기) 시간많은 대학생의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합격수기

[유동균강사]

제목처럼 방학으로 인해 시간이 참 많은 대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학을 성과없이 보내지 않기위해 작년 9월에 취득한 컴활 필기에 이어 실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필기는 다른 인강을 보며 취득한 상태라 실기만큼은 컴활계 레전드라 불리는 유동균 선생님의 인강을 듣게 되었고, 그 선택이 매우 올바른 선택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2월 1일 부터 2월 19일까지 기간을 정해두었습니다.

그래서 유동균 선생님의 3주 계획표보다 더 촉박하게 공부하였습니다.

1단계는 그냥 듣고 흘리는 정도로 공부하라고 하셨지만, 저는 따라하고 필기하며 더욱 오랜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또한 3단계는 반복이 중요합니다. 몇분이 걸리던 똑같이 따라할 수만 있다면 시험장에서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시험문제는 유동균 선생님의 모의고사보다 몇배는 쉬웠습니다. 수강생들이 심화적으로 공부하고,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모의고사를 어렵게 제작하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쉬운 시험문제를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첫번째 시험은 2월 20일 이었습니다. 광명상공회의소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이 시험을 보고 "아 망했다.." 라는 생각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문제는 정말 쉬웠지만, 제가 너무 거만한 탓에 엑세스의 마지막 처리기능 문제를 복습도 안하고 갔었습니다.

그래서 처리기능의 1문제를 제외하곤 나머지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또 엑세스 뿐만 아니라 엑셀도 계산부분 미숙 + 매크로 실수 + 차트 실수 로 인해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공부를 모르는 부분 위주로 하였습니다.

이미 기본적인 지식은 쌓여있었고, 그대신 심화적인 부분이나 항상 틀리는 부분만 계속 반복하였습니다.

저는 모의고사 5까지 공부하였는데, 실력을 테스트하는 겸 모의고사 4도 풀이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지식을 확실히 알아야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2월 25일 두번째 시험을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광명회의소에서 시험을 봤었고, 정말 모르는 것 없이 문제를 풀었습니다.

엑셀은 기본작업 > 계산작업 프로시저 > 분석작업 > 기타작업 > 계산작업 나머지 순으로 풀이하였습니다.

하지만 계산문제에서 머리를 써야하는 것들이 많이 다른 작업들을 확실히 하고 계산 몇 문제는 포기하였습니다.

엑세스는 순서대로 풀이하였습니다. 모르는 것은 넘어갔다가 다 풀고 다시 돌아왔는데,

조금 집중해서 생각하니 배웠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엑세스는 모든 문제를 거의 다 풀었습니다.

그 결과 두 번에 시험만에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합격!

사실 처음에는 많이 어렵다는 말에 나도 그럴 것같아 무작정 두렵기만하였는데,

하루에 5시간 이상 시간을 투자하며 공부한다면 두려울 것 없습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루종일 낮엔 엑셀, 저녁~밤엔 엑세스

이렇게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질문답변게시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였습니다. 질문을 올리면 10분 내로 답변을 해주시기때문에

정말 신속하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냥 확신이 들만큼 공부하는 것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또 잘가르치는 선생님을 만나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유동균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컴활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수강생들의 합격수기를 그대로 올린 것이지만, 수기들 중 매주 2명에게 1만원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있어 해당 글에 대해 작성자가 금전적인 보상을 받았을 수도 있음을 공지합니다.

아이티버팀목(http://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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