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에 비해 한국인은 그다지 비만한 편도 아니고 특히 남자에 비해 여자는 비만율 10% 정도 낮은데.. 남자들은 30대 중후반쯤 건강에 문제 생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관리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여자들은 10대부터 나이들어서까지 계속 관리함…
코르셋 중에 제일 무서운 게 다이어트 코르셋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화장이나 치마나 긴머리는 몸을 망치는 건 아닌데 다이어트는 건강을 넘어서 허약해질때까지 살이고 근육이고 빼게 하고.. 그게 자기관리라고 불리고 진짜 사람들 적게 먹고 살에 대한 강박 있는 경우 많더라.. 표준 체중인데도 스스로 살쪘다고 하고 표준 체중 미용 체중 다른것도 현타와 남자 체중은 표준 체중 이하로 마른게 예쁘다고 안 하잖아
건강이라는 미명으로 죄이는 코르셋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여자들이 먹을거 좋아한다 탄수화물 좋아한다는 밈도.. 일부 이유는 너무 못 먹게 해서 반대심리 생긴거라고 생각
첫댓글 방송에서만 봐도... 티비에서만 봐도 그렇게 조장시킴 매체의 영향이 진짜 큼
ㄹㅇ 아직 여시에도 강박적으로 미용 몸무게 얘기 많이하는듯 댓들도 빼야된다 하는데 몸무게랑 키 보면 정상이나 미만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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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 다이어트해서 ㅋㅋ..161 53보다 운동열심히한 161 61이 훨건강하고 날렵해보일걸
안하면 주변에서 잔소리 오져서ㅋㅋ 견딜수없을정도로
마름 아니면 통통으로 나눠진것같음 요즘엔 ㅋㅋ..
주변에서 가스라이팅 심하게 하니까….?
옷이 안맞아...ㅠ 왜 작은옷만 나오냐고...
남자들은 좆만하고 작거나 돼지에 관리안하는게 익숙해져있는데 여자들은 그게아니니까 방송매체에서는 마른 아이돌이 나오고 쇼핑몰 옷들은 다 작고 사이즈도 함축적이고
환경적으로 몸에 집착하게 될수밖에 없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