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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남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오는 뻔뻔한 사람들
고양이 타타 추천 0 조회 8,021 23.05.02 10:0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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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2 10:04

    첫댓글 우리본가도 저럼 미친놈들이 남의집 텃밭에 심은 파랑 고추 따다가 걸리고 쓰레기무단투기에 동네에 하나밖에 없는 길에 무단주차까지 그래놓구선 시골인심 야박하다는데 그거 다 절도라고요

  • 23.05.02 10:05

    헐 처음 알게 되었어 충격적이야
    남의 집에 왜 저엏게 무단침입을 해? 범죄인데

  • 23.05.02 10:06

    나도 시골살때 근처에 유원지 있어서 관광객들 많이 다녀갔는데 우리집 지나가면서 담 근처에 흐드러지게 핀 앵두나무 다 줘뜯어가서 앙상해졌던거 기억남 ㅋㅋ 지 애새끼 데리고 마당에 들어와서 우리집 수돗가에서 앵두 훔치다 더러워진 손도 씻고 감 ^^

  • 23.05.02 10:10

    울할머니 땅도 근처에 카페 졸라 모여있고 뷰가 좋음.
    우리가 우리땅에서 놀다가 차빼는데
    어떤차가 "거기 차댈게요 차빼세요~" 존나 당당히 이러는거;;
    엄마랑 얼탱없어서 여기사유지에요. 라고 하니까 아.. 하고 나가드라...존나 개어이없음...
    글고 여기에 정자 같은 거 만들어 놨는데 울타리 헤집고 들어가서 막걸리 먹었는지 쓰레기 다 버려져 있고 ... 적어도 먹은 건 치우고 가던가 인성에리들

  • 23.05.02 10:14

    미친인간들..

  • 23.05.02 10:22

    울 시골집도 그냥 막 들어와.. 도른거같음 ㅋㅋㅋ 밖에서 집 내부 빤히 들여다보멷서 구경하는건 애교임

  • 시골은 이런거 진짜심해.. 울집 본가도 마당이 넓은데 맨날 모르는차들 주차함. 그리고 양배추나 과채소들 텃밭에 심어놓으면 싹 따다가 마당 수돗가에서 흙털고 한번 다듬거나 씻어서 가져가더라ㅋㅋㅋ

  • 23.05.02 10:26

    저런 인간들때문에 내가 도시에서 오는 인간들 ㅈㄴ 싫어함. ㅅㅂ 울집 밭에 지네 멋대로 주차하고 차빼라고 하면 잠깐만 기다리라고하고 계곡에서 지들 좋을대로 다 놀고 해질때 되어서야 옴. 계속 전화하면 차단하는 인간들도 있고 욕하는 인간들도 있고 경찰부른다고 무단친입으로 신고한다고 해야 치우는 인간들이 대부분임

  • 23.05.02 10:30

    미국이었으면 다 총맞아 뒤질짓 ㅅㅂ

    댓글도 읽었는데 저런 새끼들 종특 다 인심 이지랄하누 ㅅㅂ 느그집 흙발로 들어가서 물건 챙겨 나와도 인심좋게 양보할거지?

  • 23.05.02 10:29

    도시에서 함부로 남의 건물 들어가는거 안 되고, 남의 집 주차장에 차대는거 안 되듯이 시골도 똑같은건데 왜 저럴까? 기본 상식은 개나 준걸까?

  • 23.05.02 10:31

    시골인심 운운하는게 개어이없어 진짜...아니 누가 지네집에 맘대로 들어가면 미친놈들 취급할거면서 왜 유독 시골에서는 저래? 보태준거 없으면서 무슨 남의집까지 쳐들어와서 문 막 두들기고 깜짝 놀램...진짜 이래서 집에 씨씨티비 다 설치해놓고 다 신고하고싶음..

  • 미친새끼들 왈케 많냐….

  • 23.05.02 10:33

    촬영 진짜 쳐돌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5.02 10:35

    우리집은 마당에 울타리 없는데 어떤 빙시가 존나큰차를 주차해놧더라..근데 누가봐도 주차장도 아니고 걍 잔디밭 깔린 집 입구엿는데 그걸... 비상식적인 인간들 너무많아;

  • 우리아빠도 취미가 농산데 밭이 좀 크단말야 .. 이것저것 많이 심으시거든
    누가봐도 사유지고 들어가는 길도 일부러 막아놨는데 그거 굳이굳이 넘어가서 싹 다 서리해가더라 ㅎㅎ 고추 이런거부터시작해서 상추까지 싹 다 뜯어감 .. 2022년에도 서리하는사람이 있더라 니돈으로사먹어 ㅅㅂ 존✘ 고생해서 기른건데아빠가

    (심지어 완전 시골도 아님.... 시에다가 인구도 많아...)

  • 23.05.02 10:37

    미쳤나봐 정신병자들 지네 집도 똑같이 당하길

  • 23.05.02 10:39

    저거 경찰에 신고하면 차주들 헐레벌떡 존나 뛰어옴^^ 주차하는 기미 보이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바로 신고해

  • 다도둑질이자나 왜저래진짜

  • 23.05.02 10:48

    아니.. 사유지에 무단침입하고 훔쳐가는건 진짜 개오바아냐? 미쳤네.. 한두건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환멸

  • 23.05.02 10:59

    시골까지 갈 것도 없음ㅋㅋㅋ 우리집은 도시에 있는 주택가거든? 주변에서 드물게 주차장 갖고 있는? 근데 거기에 쓰레기 분리수거 안 한거 걍 버리고 가서 울 아빠가 주말마다 그 썩은거 다 치우고, 사람이고 개고 담벼락에 오줌 싸놓고 그냥가서 냄새나고 더러워서 결국 페인트칠 다시하고...개노답임

  • 진짜 개열받아 우리집도 누가봐도 사유지에 고추 상추 수박 참외 이런거 텃밭으로 우리먹을것만 조금 키우는데 그걸 쳐 갖고가고 깨먹고 개판만들어놈 진짜 관광지된거 개빡침

  • 23.05.02 11:22

    우리집도 시골에 마당 딸린 집인데 집보다 마당이 더 넓음 명절만 되면 모르는 집 차들이 우리 마당에 차 대놔 ㅅㅂ 존나게 스트레스

  • 23.05.02 11:23

    와 인간들 추하다.....하긴 울 엄마 식당해서 뒷문에 있는 텃밭에 깻잎 상추 키우는데 어떤 할매가 다 뜯어감 ㅋㅋ

  • 23.05.02 11:56

    도심속에서도 초딩들이 저럼 ㅋㅋㅋ울집마당에 있는 딸기 따다먹다가 셨나봐 씹다 뱉어놨더라

  • 23.05.02 11:57

    주말농장할때 아빠가 가서 안에 머 심고있는데 누가 자연스레 들어와서 호박이랑 가지 따가기더래 그래서 왜따가냐니까 주인이 가져가라했다고 지네 저녁해먹는다했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주인인디

  • 23.05.02 12:14

    인간들 왜 그러냐 대체;;;;;

  • 23.05.02 12:22

    우리집도 전원주택인데 밭에서 막 뭐 따가 ㅋㅋ 지나가다가 어? 이럼서 자연스레 ㅋㅋㅋ 할머니 살아계실때 튤립, 장미, 관상용 양귀비, 국화 등등 심어둔것도 캐감. 진짜 인류애 상실이지 마당에 복숭아 나무, 밤나무, 대추 나무, 감나무 있는데 얘네도 알아서 따가… 욕나옴. 집에 아빠가 만들어준 얼음썰매 여러개 있었는데 누가 지나가다 창고에 있던거 보고 밤중에 다 가져감 한 열개 넘었지. 뻔뻔해 이래놓고 욕하거나 개지랄하면 시골인심 너무한다고 뭐 얼마나 한다고 오바하냐고 비하함 ㅋㅋㅋㅋ

  • 23.05.02 12:36

    울 엄빠도 한 2년정도 가평에 깨끗한 계곡 완전 인근에 있는 예전에 민박집으로 쓰던 집 걍 우리가 임대해서 별장처럼 쓴적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좆같은새끼들이 여름 주말에 엄빠 없으면 지들 계곡에서 다 처놀고 쓰레기 우리집 마당에 버리고 가서 엄마아빠가 여름 주말에 본집 못오고 계속 거기 있어야했음^^
    우리집 불꺼져있으면 계속 쓰레기 투척하고 가버려서 ㅋㅋㅋ
    참고로 그냥 길가에 딱 있는 거 아니고 약간 오르막? 처럼돼있고 한참 걷거나 차로 올라와야하는데 ㅋㅋㅋㅋㅋ 굳이굳이 기어올라와서 쓰레기 쳐 버리고감

  • 23.05.02 13:20

    시골인심 맡겨놨나 미친놈들

  • 23.05.02 14:19

    상식적으로 살지 다들 왜저럴까 ㅋㅋ

  • 23.05.03 13:03

    존나 중국이야...?

  • 23.05.04 06:54

    미쳤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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