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웹툰을 간간히 좋아해서 보고있는데.
내일이라는 웹툰 추천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자살을 막고자하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인데.. 에피소드들이 하나하나 주옥같습니다.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들을 보고있으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흐르곤 합니다..
(지금도 5번째 다시 보고있는데... 또 울고있습니다.. 이거 40대인데 벌써 호르몬에 문제가 있나??ㅠㅠ)
특히 참전용사의 이야기는 꼭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승에서 힘들더라도 죽어서는 꼭 보상받는 삶이 되길..
이 웹툰을 보면서 믿지는 않지만 만약 사후세계가 있다면 제가 착한 행동을 많이 해서
담번에는... 담번에는...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제 아기로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받았던 사랑의 반이라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말이지만 글에서나마 씁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첫댓글 드라마가 망친 웹툰ㅜㅜ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진짜 좋아하는 웹툰이예요!! 추천 감사합니다!
내일 잘보다가 중간에 하차했는데...흠...다시 보기엔 2년치는 밀렸지 싶은데 ㄷㄷㄷ
강추입니다 강추
강추에 한표 더합니다 사랑해요 류초희
슬픈거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