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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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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강형욱, 얼굴 물어 뜯는犬 훈련 포기 “내가 시켜서 파양했다 하세요”(개훌륭)[어제TV]
어메이징오트라떼 추천 0 조회 59,071 23.05.02 13:41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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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2 13:42

    첫댓글 태어나길 공격적으로 태어난거야..? 어케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23.05.02 13:42

    응 ㅠㅠ 강형욱이 이런 경우는 훈련을 시키면 더 나빠진대 반항심이 커져서ㅠㅠ

  • 23.05.02 13:42

    약물치료 병행도 안되는건가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 외국이면 안락사행임...

  • 23.05.02 13:43

    더 큰 일이 나지 않아야 할텐데 우짜노..

  • 23.05.02 13:43

    가족을 오케 파양해...일단 ㅇ영상을 안봐서 ...

  • 23.05.02 13:43

    어우... 공격적이게 태어난 친구도 있구나... 강형욱이 하는 곳에 맡기고 천천히 케어하면 돌아와도 다시 그러려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02 13:43

    강형욱은 훈련을 병행할 수 있는 위탁소로 보내라고 했음

  • 23.05.02 13:45

    아 얼굴 살점.. 너무 심한데..

  • 23.05.02 13:45

    더 큰일나기 전에 훈련소나 위탁소 보내는게 나을거 같은데...저렇게 냅뒀다가 진짜 큰일나서 진도나 진도믹스 혐오만 더 커질까봐 걱정...안 그래도 사납다는 편견만 가득한데ㅠ 아효..안타깝다

  • 23.05.02 13:45

    나 원래 이거 틀어져있으면 보는데 저 개는 너ㅓㅓㅓ무 사납고 진짜 계속 짖어서 채널 돌림 ㅠ

  • 23.05.02 13:45

    얘는 훈련으로는 안되나보네...

  • 23.05.02 13:45

    아이고 말듣지..후회하지말고

  • 23.05.02 13:46

    헐..

  • 23.05.02 13:46

    헐....

  • 작성자 23.05.02 13:49

    강아지가 너무 공격적이라 유일하게 여성보호자만 산책해줄 수 있는데 몸도 안좋고 바빠서 일주일에 한 번정도 산책시켜줘서 더 심해진거라 했음.. 저런 강쥐는 진짜 하루 종일 산책해주고 놀아줘야 좀 낫대ㅠㅠ 그래서 강아지를 훈련가능한 위탁소나 마당있는 친척집 보내라고 한거임 근데 결국 안보내고 집에서 더 지켜보겠다고 함 산책 많이 늘렸다고 인터뷰 함..

  • 23.05.02 13:49

    아이고... 보호자 잘못이다 진짜..

  • 23.05.02 13:49

    하.. 보호자 진짜 이기적이다

  • 23.05.02 14:17

    강아지가 너무 공격적인데 왜 여성보호자만 산책이 가능한거야? ㅠㅠ 강아지가 그 여성보호자만 따르는거야?

  • 작성자 23.05.02 14:24

    @안녕내사랑그대여 응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여성보호자뿐..ㅠㅠㅠ

  • 23.05.02 20:58

    @안녕내사랑그대여 나머지가족은 할머니랑 애기들뿐! ㅠ

  • 솔직히 기질적인건 어쩔수없잖아 ... 보호자분은 마지막희망이라고생각했을텐데 안타깝다

  • 23.05.02 13:52

    평생 입마개랑 목줄 하고 방구석에서 지내라는 건가? 24시간 입마개 목줄 못할텐데 할머니랑 애들 물고 안놔주면..? 보호자 너무 이기적이야 차라리 훈련소 가는게 개가 더 행복할듯

  • 23.05.02 13:53

    비유하자면 남들이 봐도 남자는 역대급 쓰레기고 헤어져야하는 커플인데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 못놔주고 하염없이 눈물만 펑펑 흘리는 여성 보는거같애ㅜㅜ
    보는 사람들은 답답하겠지만 당사자는 그 사람이 없으면 세상이 무너지는거같고 허전하고 혼자라는게 두려우니깐

  • 23.05.02 13:54

    산책하는 도중에 옆을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공격성을 표출할 가능성은 없나? 그게 걱정인데...

    헉... 너무 무서운디..

  • 23.05.02 14:05

    근데 이거 보고있는데... 계속 매순간 공격적인건 아니네.. 인형도 잘 가져오고 보호자랑도 사이 좋아보이는데 왜 공격적으로 돌변하는거지?..ㅠㅠㅠ 태어나길 공격적으로 태어났다? 이건 아닌거 같은데 ㅠㅠㅠ

    그런가 ? 보호자가 말하는거 보면 원래 순하고 예쁜강아지였는데 어느순간 변했다고 해서..
    태생이 공격적이 아니라 뭔가 포인트가 있어서 공격적인 강아지로 변한거 아닐까 싶어서 ㅠㅠ

    아하.. 기질이 그렇다는거구나.... 견종의 기질인가?ㅠㅠㅠ 답변 고마워..넘 안타깝다..ㅠㅠ 보호자가 강아지와 나와 같이 사는 가족을 보호할 수 없으면 너무 사랑하지만 보내주는게 맞을거 같다...후 ㅠㅠ

  • 23.05.02 13:59

    오히려 그렇게 일관성 없어서 태생적인거고 훈련할 수 없는거 아닐까?ㅠ 이런 훈련은 어떤 스위치가 있으면 그걸 고치는쪽인데 저 댕댕이는 그런게 없어서...?

  • 23.05.02 13:58

    산책도 위험한거 아니냐
    그렇게 키우고 싶으면 애들이랑 할머니는 분리 하는게 권고 아니고 의무 아니냐

  • 23.05.02 14:02

    딸이 물렸는데 되려 딸을 혼냈대....

  • 23.05.02 14:02

    진짜 이기적이다 내가 가족이었음 애휴

  • 23.05.02 14:02

    너무위험한데 통제못하시면 보내는게 맞잖아.. ㅠㅠ 저건 고집이지

  • 23.05.02 14:03

    보호소 보내야지..

  • 23.05.02 14:05

    이기적이다 사랑아니고 본인 위한거네

  • 23.05.02 14:06

    사람도 타고난 기질이 있는것처럼 얘네도 그렇구나..어카냐 ㅜ

  • 23.05.02 14:07

    뭔 사단이 나야 정신 차릴듯…. 에효 개도 자식도 불쌍하다

  • ;; 나도 개 키우는데 이거는 .. 가족인데 어케 버려 웅앵 이게 아니라 걍 무조건 보내야지.. 노약자, 어린이 다 있는 집에서 언제 어떻게 공격할지 모르는 개랑 함께 한다? 주인의 이기심이라고 봄

  • 23.05.02 14:27

    근데 이건 본인 마음편하자고 억지로 안고 있는거라 난 사고 더 크게 날 거 같음....다른 가족들을 생각해야지 공격성 있는 개가 딸을 물었는데 딸을 혼내는게 말이되나...

  • 23.05.02 14:30

    이건..큰사고 날거같아서 안돠겠는데..

  • 23.05.02 14:44

    나 이거 어제 봄… 성격이 그렇게 태어난거라고 솔루션이 안통할거라 하더라 진짜 큰일이겠던데

  • 23.05.02 14:49

    아니 보냐세요.. 전문가가 안된다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5.02 15:13

    나도... 그 사람이 훈련시키지 않는 이상은 바뀌질 않을 것 같더라...

  • 마지막까지 완벽했음ㅋㅋㅋ본인이 선택했으니깐 나중에 어떤 결과가 나던 본인이 다 책임지시겠지 그저 할머니랑 딸이 크게 다치지 않길 바랄뿐...

  • 23.05.02 15:15

    어제 강형욱도 엄청 조심스러워했음 진짜 고민많아보이고...일단 보호자분만 강아지 컨트롤 가능한 상태+엄마,딸,손녀 다 물림+딸보호자분은 녹내장까지 있어서 거의 실명상태..정도라고 엄마보호자분 우셨거든 그래서 강아지를 언제까지 케어가능할지 모르겠다고 하셨어.. 중간에 미국 안락사법도 자료화면으로 나왔는데 우리나라정서상 어려운거 안다고 권유하지않았고 다른 방향 제시해줌..그러면서 미안하다고 계속 그러더라 ㅠ 암튼 강쥐가 치료받고 훈련받아도 그 한사람한테만 안하는거지 언제든 노약자한테는 그 성질을 드러낼수있다해서 이래저래..에효

    어머님이 방에서 인터뷰하실때 말하시면서 우시더라고..

  • 작성자 23.05.02 15:13

    헐 녹내장은 못들었네..방송 다봤는데 ㅠㅠ 추가해야겠다

  • 23.05.02 19:44

    약물처방 생각해봐야겠는데 저정도면... 장기데미지 없는 진정제 많으니 병원가보셨음 좋겠다

  • 23.05.02 20:04

    안보내기로 했다고 추가인터뷰 때 세상 밝아지신 표정보고 참..ㅠ 나도 개 키우지만,,,가족셋보다 개한마리를 선택한게 이해가 안됨ㅠㅜ 주양육자 얼굴도 뒤집어놓을 정도로 물었는데 약자로 생각하는 다른 가족들은 물리면 진짜 큰일나겠던데...우리엄마가 저런 선택했으면...

  • 23.05.02 20:35

    보호자 잘못이라기 보다는 저 강쥐가 타고난 기질이 공격적인데 어릴땐 자기가 약하니 그걸 누르고 있다가 이제 공격성이 발현 된거라 하더라
    다른 맹견들도 어릴땐 순하대
    그리고 산책을 잘 못시키는 것도 저 개가 다른 개만 보면 사냥하려고 해서 컨트롤 가능한 사람이 엄마밖에 없는데 엄마는 녹내장으로 실명 직전이고..
    강형욱도 안락사를 생각하는거 같긴 했는데 차마 입밖으로 뱉지 못한 느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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