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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바둑기사 사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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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재미로 책이야기가 나온김에... 제가 좋아하는 무협소설작가(무지 깁니다. 무협소설에 관심없는 분들은 안읽으셔도 무방)
느림보 추천 0 조회 641 03.12.22 20:2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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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22 20:52

    첫댓글 스크롤의 압박으로 다 읽지 못했다는^^;;;

  • 03.12.22 21:06

    대단하십니다...전 중국의 김용 소설만 조금 읽어 보았는데.....영웅문 시리즈와 그외 조금...

  • 03.12.22 21:45

    안 읽어도 무방하다길래 리플만 달고 갑니다.. -_-;;

  • 03.12.22 21:50

    저도... 고등학교때 무협소설에 매료되서 잠시 그쪽만 독파하던 시절이 있었죠... 김용, 와룡생.... 에구 갑자기 작가 이름이 잘 기억안나네요...^^ 주로 중국작가들의 무협을 많이 읽었습니다. 물론 한국작가들도 조금 읽었지만... 무협소설만의 매력은 읽어보지 못한사람은 모르죠... 지금은 안읽은지 꽤 오래됐지만....

  • 03.12.22 21:52

    무협소설이라고 하면 ,,비뢰도정도 밖엔 ㅠ 한번 관심을 가져봐야 할듯 ㅠ

  • 03.12.22 22:07

    저도 나중에 시간나면 읽을게요

  • 03.12.22 22:17

    대략 몇권은 읽어본 소설들이고 내용도 대충 기억이 나지만...이렇게 자세하게 해설하시는 느림보님의 글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느림보님은 다음 정모때 필히 저와 무학에 대해 논해봐야 겠네요....ㅋㅋㅋ

  • 03.12.22 23:05

    저두 리플만 달고 갑니다....꾸벅^^*

  • 03.12.22 23:45

    음..5번까지 있으니..나누어서 읽어야겟네요..일단 2번까지만 읽었습니다만..무협소설은 읽은게 없어서...온리 삼국지만 읽습니다..죽을때까지 50번 읽고 죽는게 목표..^^;;

  • 03.12.22 23:46

    항상 궁금했던 건데 왜 한국 무협에는 마, 광, 혈 머 이런 글자가 많이 들어갈까요..ㅡㅡ;; 김용 소설말고 거의 읽지 않아서 그러긴 하지만 한국 무협은 거부감부터..ㅡㅡ;;

  • 03.12.22 23:56

    무협이야기 나오면 언제나 하는이야기지만.. 김용말곤 다 2류요..그 방대함과 치밀함 애절함 ..도저히 흉내낼수없죠..음하하하핫.. 월녀검을 아직 못봤음 ㅜ.ㅜ

  • 03.12.23 00:04

    느림보님 승급을 축하합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무협지라니... 저도 무협소설을 매우 좋아합니다. 중학교 1학년때 처음 무협을 접한 이후로 77~86년까지 거의 안 읽어본 무협지가 없을 정도로 매일 두편 정도를 읽었습니다. 대학졸업후에는 거의 읽지 못했지만 아직까지도 무협을 좋아하고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 03.12.23 00:03

    지금도 제PC에 제일 의미 있는 자료는 무협지 이니까요. 이제야 생각나는 일이 느림보님에게 제가 가진 자료를 보낸다는 약속을 한 기억이 나네요. 다음번 모임에 CD를 만들어 드릴께요. ^^

  • 03.12.23 02:26

    저도 무협매니아인데 역시 느림보님이 좋아하는 작가가 저와 같군요. 정말 훌륭한 작가들입니다.무협지가 아니고 무협소설이라고 말할수 있는 작가들입니다. 한사람만 추가하자면 저는 "장경"이라는 작가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03.12.23 03:16

    민정아빠님 감사..^^. 아 속수님..장경...성라대연을 읽고 그 내용에..감탄을..ㅜㅜ. 원래 이전의 장경스타일은 그다지 안좋아햇엇는데.. 성라대연은 딱 제취향이었어요.

  • 작성자 03.12.23 03:36

    저도 김용의 대표작들을 다 읽어보긴 했습니다만.. 그렇게 엄청난 차이는 못느끼겟던데요? 2류라고 할만큼 90년대 중반의 신무협소설들이 처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최근에 나오는 어린 친구들이 쓰는 무협은...할말없습니다만..ㅡㅡ. 환타지와의 잡종교배도 정도껏 햇음 하는 바람입니다... 건질만한건 몇개

  • 작성자 03.12.23 03:39

    없으니 원..ㅡㅡ. 더이상 묵향 17권을 기다리기엔 인내심이 바닥났고, 비뢰도를 계속 읽어주기엔 힘이 들어서...ㅡㅡ.

  • 03.12.23 10:06

    삼국지나 수호지 같은 무협소설의 시조(?)들은 수도 없이 읽었지만......정작 무협지쪽은 관심이 별로...^^

  • 03.12.23 11:11

    저도 느림보님 말씀에 동감~! 저랑 취향이 똑같으시군요~!!!!

  • 03.12.23 11:46

    저도 무협소설을 매우 좋아하는 관계로 느림보님의 글을 모두 읽었습니다. 제가 읽은 책이 약 반 정도 되더군요^^; 그 중에 저는 사신이 제일 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글을 읽기만 해도 느껴지는 짜릿짜릿한 긴장감은 아무나 표현할 수 없는 묘미이죠. 전 판타지와 무협을 모두 보다보니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글만

  • 03.12.23 11:51

    작가를 외울뿐 나머지 소설들은 제목만 외우고 있습니다. 설봉작가는 과연 뺴놓을 수 없는 뛰어난 작가고요. 그 외에도 제가 이름을 외우고 있는 무협작가로는 묵향의 전동조,비뢰도의 목정균,호위무사의 초우,패왕초이의 류진,학사검전의 최현우 정도가 있고요. 그 외에도 작가는 못외웠지만 글은 좋은 소설들도 많?

  • 03.12.23 11:52

    어쩄든 이렇게 좋아하는 무협소설로 긴 글을 쓰신 느림보님께 감탄할 따름입니다^^

  • 03.12.23 20:50

    저도 한때 무협지 보는 데 빠진 적이 있었지요. 민정아빠님 CD구울 때 하나 추가해 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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