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스가 라스베거스의 총기사고를 다루고 있습니다.
나를 더 슬프게 만드는 것은 ..
범인이 그런 총과 폭탄을 가질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성찰 보다~
범인의 의도 파악이 우선시 되는 이야기들만 가득차서 입니다.
아프고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한참 전.. 열대의 바다를 사진으로만 경험 할 때는 저런 바다의 투명함 자체를 몰랐습니다.
처음 뛰어 들었을 당시~~
그 청명한 바다의 시야에 놀랐 었습니다.
사람이 간사해서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필리핀에 가이드 하러 처음 왔을 때
가방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은 다시 한국으로 지어 나르려 해도 불가능 할 정도로 많이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더 가지려 허덕이는 나를 발견 합니다.
성찰이 필요한 하루하루 입니다.
말은 사람을 나타내는 표식이자 옷과 같은 존재 입니다.
카톡으로 대화를 할 때
말이 짧은 사람이 있습니다.
말을 길게 늘여야 하는 경우, 짧게 해야 하는 경우를 잘 구분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습니다.
이왕 사는거 사랑받고 살면 행복 합니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