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 LG전자에서 캠핑시즌을 맞이하여 휴대용 프로젝터 미니빔TV 'PH250'을 선보였다. 클래식디자인과 430g의 무게로 LG전자 프로젝터 사상 가장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제품이다. 이러한 이유로 출시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다나와 인기순위 5위를 차지했다.
다크 브라운 색상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초소형 사이즈로, 휴대하면서 보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기존 휴대용 프로젝터의 안시가 40~50안시정도였으며, 최근 100~200안시까지 나오는 추세였으나, 이 제품은 300안시와 십만대 1의 명암비로 휴대용 프로젝터로는 정점을 찍은 제품이다.
LG전자 PH250
해상도 역시 HD(1,280x720)로, 휴대용 제품으로는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 완충시 최대 2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야외에서 TV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안테나가 필요하다. LG전자 TV에만 적용되던 화질엔진인 트리플XD엔진 적용으로 화질이 더욱 선명하고 자연스럽다.
현재 다나와 인기순위 1위인 LG전자 PW700을 위협하고 있으며, 출시 후 일주일만에 50만원대를 유지하던 가격이 최근 40만원 후반대로 하락하면서, 다나와 인기순위 5위로 급상승했으며,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