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 매물을 4∼5개월 전
토지를 분할 치 않은체
전체면적 700여평을
일억육천만원에 올려 놓았었습니다.
역시 토지도 넓지만 금액도 만만찮아
관심 밖이었다고 생각
토지를 적당히 분할 다시 올리오니
내용을 보시고
취향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사진을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본 매물의 토지는
금당 계곡에서도
빼어난 절경의
봉황대가 눈앞에 있고
혐오시설이 없는 지역으로
여타 지역보다
지가가 높은 지역입니다.
명세를 보시고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현 장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토 지 면 적 : 496㎡(약150평)
매 가 : 삼천삼백만원(₩33,000,000)
보시는 사진은
평창군 방림면 사초거리에서
개수리 금당계곡으로 향하는
금당계곡 변 도로 입니다.
도로와 산천이 너무 깨끗하고
풍요롭습니다.
3∼4년간 비가 오잖아
애타게 비를 기다렸는데
금년에는 상당량의 비가 내려
가뭄은 물론 하천에 쌓인
오물과 노폐물까지
깨끗히 청소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72주년 광복절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른 봄,
본 매물을 올리고자
촬영을 하였는데
검은 먹구름이 하늘을 덮어
어둠에 덮힌
초저녁의 사진이었습니다.
그래서인가요?
아님 금액이 높아서인지
정말 좋은 매물이라 생각
자신있게 올렸는데.......^ ^
별 반응이 없어
토지를 적당히 분할
다시 올려봅니다.
150평을 매입 코 자 할 시
매매가 : 삼천삼백만원
대출금 : 이천이백만원
잔 금 : 일천백만원입니다.
감춰둔 비상금
이런곳에 사용
혹여 사모님께
발각되어도
인상이나 불화는 커녕
너무 너무 좋아 할 것입니다.
당장 내일 아침부터
밥상의 격이
달라 질 것입니다.
계곡에도 적당량의 물이 흐르고
어느새 하늘도 높아져서
가을 같은 기분입니다.
메기며 쏘가리 피래미가
득실거려야 할 물속에
푸른산과 파란 하늘까지
잠수해 있으니
하늘이 넓은건지
계곡이 깊은건지.......ㅋㅋ
어느새 벼가 옷깃을 세우고
흠뻑 내린 비의 영향에서
깨끗해진 산야의 모습이
가슴도 넓어지고
기분이 넉넉합니다.
가을이 오면 하늘이 높아지고
계곡도 깊어 진다니요.
보이시죠?
혹여 헛발을 디뎌
물속을 유영케 된다면
영영 헤쳐 나오지 못할 것 같은
무아지경 금당계곡 입니다.
대화면을 지나 금당계곡 방향으로 가다보면
빼어난 계곡과 암반이 엉켜지고
구비구비 물결이 어우러진
남향의 호젓한 위치에
후광정이란 간판이
길가에 나뒹거리는데
후광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호입니다.
고인이 되신 김 대통령께서
별장으로 사용하시던 곳인데......ㅎ ㅎ
세월무상이랄까요?
落 花 流 水
아~길가에 활짝 핀
야생화와 민들레 꽃
탐스럽고 풍성합니다.
자연은 사람이 귀찮게 하잖으면
이리 잘 자라는데.....^ ^
평창은 산간 농촌지역입니다.
주변에 농사를 짓는 사람들도
상당수 입니다.
요즘 고추값이며
배추값이 장난이 아니드라구요.
농산물값이 이리 비싸다보니
농사를 짓는 사람들
올해 땡 잡았다 싶지만
농사가 그리 풍년이면
채소 값이 오를리가 없답니다.
이제부터라도 날씨가 도와 줘야
김장배추며, 파와
고추의 작황이 좋아져서
가격이 안정되고
헐렁해진 주머니 고민도
반감 할 것 같은데......ㅈ ㅈ
벌써 휴가는 막바지 입니다.
계곡 변 이곳 저곳
텐트를 치고 웅성거리며
밥을 짓고 매운탕을 끓이고
고소한 삼겹살 내음이
강바람에 산바람에
흩날립니다.
벌써 점심때가 된건가요?
갑자기 배속에서
꼬로록 꼬로록
물이라도 한잔 들이켜 보지만......ㅋㅋ
미지근한 물이지만 이마져 없었다면
감사 합니다.
지나는 길에 소주 한잔 달라고 하면
설마 거절이야 하겠습니까. 만,
나이살 이나 먹은 사람이
젊은 사람들 모처럼 귀한 시간 할애
피서를 즐기는데
그냥 지나치는게 매너 겠지요?
수시로 다니는 길이지만
한번도 무심코 지나친 적이 없는
쓸쓸하고 고독한 것 같은 외솔입니다.
-"외롭고 쓸쓸하며
나 혼자 밖에 없는 것 같은
허전한 기분일 때
나를 보며 달래라는 건지"-
본 공인중개사가
외솔을 본지도
어언 20여 년 세월입니다.
아무리 봐도 지겹다거나
보기 싫어 외면 해 본적은 없습니다.
저의 아름다운전원개발 블로그나
타 부동산 및 여행을 즐기시며
사진을 올리신 분들의 까페나 블로그에
나와있는 사진도 있을 것입니다.
일년 삼백육십오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여름날도
태풍이 휘몰아 치는 날도
눈 보라가 휘날리는
엄동설한에도
끄덕없이 자리 지키는
금당계곡 변 외솔나무
외솔도 그냥 외솔이 아닌
거의 100피트는 넘을 것 같은
남향의 독거암반 정상 입니다.
한가지 이상한것은
암반위에 외솔이
더 이상 자라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벌써 수년 째 보고 있지만
통통이 살이 오르지도
키가 커지지도 않으니 말씀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
너무 외롭고 고독해서 일른지.....^ ^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그 흔한 인기척은 커녕
손 한번 잡아주는 이
없었을테니까요.
도대체 저 높은 곳을
어떻게 올라갈수 있을까요?
무심코 지나치시면
별것 아니겠지만.
한사 코
무슨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외솔박이 소나무에서 100여m 지점입니다.
멀리 보이는 교량이 봉황교이구요.
다리를 건너면 봉황대
금당계곡에서도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그런 곳입니다.
장소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
이 지역이 평창군에서는
지가가 제일 높은
지역이기도 하구요
줌을 사용 조금 당겨 보았습니다.
봉황교 아래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
다리 밑이라 바람도 시원하고
그늘막은 교량의 몫입니다.
-노란 점선 부분이
매물 현장 토지.-
혹여 건강이 좋찮아
전원 생활을 하시려는 분은
현장부근 80m지점에
보건 진료소가 있으니
참조 하시구요.
말씀드렸드시
본 토지는 700평입니다.
면적이 넓다보니
가격도 만만찮고 하여
150평씩 분할
매매 코 자 하지만
전체를 매입 코 자 하신다면
결코 어렵지 않겠지요.
현재는 옆집에 계신 분이
농사를 짓겠다하여
무상 임대를 줬습니다.
케일 농사를 짓고 있는데
금년 작황이 별로라고 합니다.
이왕 농사를 하였으면
작황이 좋다고 해야
빌려준 사람의 기분도
좋았겠지요?
조금 아쉽습니다.
내년 2월 9일 부터
동계올림픽 경기가
시작됩니다.
금년 하반기엔
인천과 청량리 및
상봉에서
평창 강릉행 열차의
시험운행이 시작 될 것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시어
약 45분 이면
평창역에 도착케 될 것이며
평창역에서
매물 현장까지
10여분 거리이니
서울에서 1시간이면
오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전국 어디를 가드래도
이만한 토지
이런 가격대에
구입 키 쉽잖습니다.
망서리시다 놓치지 마시고
빠른 결정 바랍니다.
놓친 고기는 실제보다
더 크게 느껴진다니요.
중개사가 호객 행위를 한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그럴만한 이유와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매물과 관련 부족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
에게 전화 주시구요.
더불어
평창 부동산.
평창 전원주택.
정선 전원주택. 정선 농가주택.
횡성 및 영월 제천지역에
전원주택이나
주택지와 관련한
문의 사항도
010-3372-4949
033-332-0054로
전화 주시면
최선을 다하여
궁금증을 해소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전원개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가정과 직장 및
사업장에도 행복에 미소가
가시지 않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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