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해몽 부탁드려요..
꿈이 2번으로 나뉘는데요..
먼저.
꿈에 제가 모여라 꿈동산 ~ 같은 분위기의 신비한 곳에 2-3명이랑 같이 갔었는데요
신비한 풀을 발견했어요
풀이 길쭉한데.. 꼭 살아 있는 생물처럼 움직이다가
오징어 먹물 뿜듯이..
맑은 샘물같은 것을 수도 틀어 놓은것 처럼 내뿜더라구요
순간.. 식물에서 나는 액이니 신선하고 좋을꺼란 생각에 제가 그걸 입을 벌리고 받아 마셨어요.
그러나 옆에서 사람으로 치면 오줌 눈건데.. 하면서 놀렸고.
제가 괜찮다며
뒤돌아 섰는데.
큰 벗꽃나무에 분홍 빛 벚꽃이 한아름 펴 있었는데.
석류 속 알 있잖아요.. 빨간 알이
가지마다 줄따라가면서 달려 있더라구요.
굉장히 빨갛고 잘익은 석류알이였고 제가 신기하다 하면서 만진것 까진 기억나는데 먹었는진 잘모르겠어요.
장면이 바뀌면서
누가 저에게 돈다발을 줬는데
만원짜리가 많았고 천원. 오천원 섞인것..
그중에 수표도 있었던것 같구요..
그러다 화장실 간다고 깼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또 돈꿈을 꿨어요.
제가 대학다닐때 실제로 책사이에 비상금 10만원 가량 숨겨놓았다가 잃어 버려서 참 실망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꿈에서 책을 필요한것과 버릴것을 나누던중.
버릴책 중 하나에서 겉 각있잖아요.. 각 안쪽에서 그 10만원을 발견했어요.
꿈이였지만. 여기있었던거야? 하면서 넘 기뻐했구요..
참. 참고로 지ㄱㅣ님...
저번 검은 우산에 벼락꿈..
그 다음에 꾼꿈이
연관이 있는진 잘 모르겠는데요
그뒤 어떤 여관 같은 곳을 갔는데.
방문을 열었더니 완전 늙어 죽기 직전의 노인네들이 2-3개의 방에 있던 꿈.. 달아서.
빅뱅 아이돌 그룹의 탑.. 혹시 아실런지요..
그 탑군이 꿈에 나왔는ㄷㅔ
한쪽 발가락이 6섯개였어요..
그러고 오늘 새벽 위에 꿈들을 꾸었습니다..
매번 감사 드리구요..
늘 부탁만 드려서 죄송하네요...
첫댓글 님 님의 이꿈들이 지금 어떠한 님의 일하고 딱 찍어서 관련이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수는 없어요
아직 어떠한 일하고 관련되었다고 알려주지는 않해도 좋은 꿈은 아니거든요
님의 마음적으로 고민하는게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꿈의 현상이 항상 조금 불안한 그런 현상입니다
이꿈들도 모두 그래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어쨌든 님의 꿈은 앞으로 계속 지켜 볼 필요가 있거든요
혹 님이 종교 가지고 있나요? 조금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