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앞에서 생긴일 ㅋㅋ
어제낮 주말을 맞아 모임이 있어서
상무지구 있는데로
차를몰고 가고 있었는디요
그런데
회원님들도 잘 알다시피
화정동에서 상무지구엘 가려면
모텔이 밀집해 있는곳을
어쩔수없이 지나가야만 하잔아요
모임 장소 가까운곳에 있는
모텔 주인하고.
손님하고 모텔 앞에서 싸우는데
아마도 숙박비 때문에 싸우는거 같았습니다
궁금해서 차를 세우고
가만히 들어 본께는
별 요상한 걸 가지고 싸우더랑께요
가까이 다가가서 들어 본께는
대실료때문에 싸운거였습니다
아이고
날씨는 덥고 약속시간은 다 됐는데.
이왕에 늦은거
끝까지 한번 들어보자~마음먹고
계속 듣고 있으니
주인이나~손님이나.
참 요상한 사람들이더라구요.ㅋㅋㅋ
모텔 주인 아줌씨 이야기는..
대실은 3시간까지만
방을 사용 할수가 있다는 이야기고..
손님 이야기는..
아니 그런게 어디가 있는냐..
아직 볼일?? 도 못봤는데ㅋㅋ
일단 대실로 들어와도
손님이 볼일을 다 보고 나갈때 까지는 봐줘야 하지않나.
이런 이야기 입니다 ㅎㅎㅎ
모텔입구
안내실에서 계속 시간이 다 되었다고
나가라는 바람에
손님은 볼일도 못 보고 나왔다고
손님은 주인한테 하소연을 하는데
화정님들
누가 잘못이래요? ㅎㅎ
50대로 보이는 여자분은
저쪽에서 양산을쓰고 서서있고ㅎㅎㅎ
남자분은 계속 싸우고 아휴~~
화정님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대실 시간이 정해져 있어도
손님이 볼일을 다 보고 나갈때 까지는
편리를 봐줘야 합니까.
아니면~
주인 아줌씨 말 대로
추가 요금을 더 받아야합니까
에고~~
날씨는 더운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별
이야기를 다 듣고 있었네요
담사리는 오늘
동생이랑 고향에 어머니 산소에
벌초하러갑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바랄께요
-- 2012, 09, 02 담사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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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랑께 볼 일을 얼른 봐블믄 되꺼신디 뭇하느라고 시간을 질질 끌었대요?? ^&^
긍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