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월드는 연고이전2팀 표현(호칭)에 지역명을 붙여주지 않는것은 기본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연고이전에 반대하는 축구팬의 가장 최소한의 항의표시입니다.
특히 이러한 사월의 분위기를 잘 알면서 이에 반하는 호칭또는 연고이전문제 토론으로 혼란에 빠트리고 논란을 유발하려는 글은(연고이전주제글 금지) 관리차원에서 삭제및 회원등급제재를 합니다.기타 비상식적이고 상대방비하 비방 저속한표현,비이성적인 토론과 축구외적이며(전부축구글만 있을순 없지만)축구사이트에 어울리지않는 글도 제재대상입니다.(글 작성시 본 글은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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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GS-수원경기도 처음에 그럤다지요?
중계권을 가지고있던 MBCSPORT+ 에서 그런 글을 남겼더군요
다른중계 ( 보나마나 빳따) 때문에 시간을 변경하려고했는데 수원구단에서 거부해서 후반중계한다고...
그러다가 축구팬들의 거센항의가 들어오니까 울며겨자먹기로 풀타임중계로 바꾼것...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서도 오늘 K리그 울산-포항 . 부산-전남 중계 해주는곳 없습니다.
최소한 지방에 살지않는 수도권에서 보면요...
그리고 야구끝나면 무슨 베이스볼 정리프로그램으로 1시간때우고
SBS스포츠채널은 차두리 한명보려고 셀틱중계하지요??? 그경기 솔까말 어제 K리그보다 수준이 높다고 할수없습니다.
그시간에 우리 K리그 부산-전남 5:3 점수나왔습니다.
울산:포항도 1:1 재미없는무승부경기가이니었습니다.
그런데도 K리그 무조건 재미없다고 하는건....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서 볼수있는 환경이 없는게 가장큰이유인게 맞는거같아요
차라리 예전처럼 축구채널 하나있으면좋곗습니다.
차라리 부산:전남 , 울산:포항이; 0:0 재미없는 경기를 펼쳤으면 글 쓰지도않곘는데
이건뭐 스코어도 많이나고 재미있게하니 더더욱 중계를 외면하는게 열받네요
첫댓글 방송사나 엱맹이나....참내 그자리 앉아서 그냥... 이런상황을 타개할 노력을 보여주세요.제발.
일반대기업같으면 벌써....여럿 그만뒀을텐데..
..........그냥 인터넷 방송사를 공동으로 설립하던지 원... 사실 이런 이야기가 한 두해도 아니고 여러해 이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연맹의 잘못이 큽니다. 지들 밥줄이 곧 중계권과 광고수입인데;;
인터넷 방송사든 뭐든 하루종일 축구만 중계방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IPTV를 통해 송출하면 어떨까요? QOOK TV나 SK Broadband(하나티비) 같은곳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요.. 직접 케이블방송으로 하는 것 보단 파급효과가 적겠지만, 자금문제도 있고하니 IPTV를 활용하는 것이 적절해보입니다. 지금 방송보고 싶은 팬들이라도 챙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해당채널에서 K리그, 내셔널리그, K3리그등 축구관련된건 다 보여주는 겁니다.
하긴... 제일 큰 이유는 확실히 연맹입니다.
이런 논쟁이 일고 있어도, 결국은 연맹이 역할을 제대로 다 하지 않고 있으니,
말 그대로 우리들의 논쟁은 소모성으로 그치고 말겠죠.
정당한 대우를 받아내지 못해도, 연맹은 그들의 정당한 권리를 내세우지도 않은 체,
적당히 [자신들의 밥그릇 잃지 않기 수준]이라는 현실과 타협하며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IPTV 많이 보던데, 케이블 채널은 확보가 힘들더라도 IPTV는 중계장비가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쪽으로는 연맹에서 관심없나요?
for K리그님 말이 맞아요. 한 두해도 아니고, 서로 같은 시간대에 시간을 짤 수 밖에 없다면 서로 제로섬게임이 될 수 밖에 없는데......일정을 조정해서 KBO 쪽에 양보를 요구하던지...아니면 IPTV나 공동 채널을 만들어서 송출하던지..해야 할텐데 이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 대책 없이 앉아있다는거지요. 솔직히 채널이 여러개 필요없습니다. 지역마다 그 지역 연고 경기만 송출해주고, 인터넷에 모두 중계해주면 될 일입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다음에서 인터넷 방송해줍니다. K리그는 뭐하나 싶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현재 EPL은 인터넷 중계가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연맹의 의지가 없는거예요. 인터넷 중계만 있어도 대부분 볼 사람들 다 보거든요.
원래 가장 큰 적은 내부에 있는법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저는 자기 밥그릇도 제대로 못챙기는 엿맹이야 말로 K리그 최대의 적이라 봅니다.
방송사 하나 만드는데 돈이 그리 많이 들어갑니까?
우리집은 스카이 보는데 장기tv, 바둑은 두채널 골프는 세채널에 부동산tv, 국정방송인가에 열린대학 ... 별의별 방송이 다 있는데
이번달엔 세상에 승마tv도 개설 됐습니다.
돈이 없어서 못하는 거 같지는 않은데...
확실히 바둑은 모르겠는데...승마보다는 축구팬이 훨씬 많을텐데 ㅋㅋ 참 웃기네요. ㅋㅋㅋ승마 티비라;; 와ㅎㅎㅎ
몇년만 참읍시다. 정치도 그렇고 스포츠도 왜곡에서 벗어날 때가 멀지 않을것입니다. 이런상황이 그리 오래갈리가 없습니다.
15년째 참는건데... 더 참아야 되나요?? 쩝... 근래와서 더 심해졌다는 것외에 바뀌지가 않네요. 축구팬들이 기댈 곳은 연맹밖에 없는데 이놈들은 능력이 한참 모자라는게 문제고... 제발 축구협회라도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아서 케이블 한군데라도 잡아서 A매치 연계시켰으면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A매치 연계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나아가서, AFC 나 FIFA 에도 아시안컵, 월드컵 중계권 협상에서 자국리그 중계비율에 대한 조항을 참고하도록 꼭 했으면 합니다. 돈만 많이 준다고 주요 권리를 그냥 파는 것은 해당 나라의 축구를 피폐화시키는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iptv가 답인듯합니다. 한달에 인터넷+tv해도 3만원정도 뿐이 아나오는데, 이것이 k리그 중계의 현실적인 답인듯 합니다.
과거 90년대 스프츠 청소년 세대들이 이제는 어느정도 권력이라든지 시청률의 파이를 차지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 들을 대상으로 iptv의 페이퍼뷰(맞나몰겠네요..)같은 장치를 도입해서 k리그 매출통로를 만든다면, 충분히 방송사업자나, 시청자나 수요공급을 맞출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목 그대로 흉내내자면..K리그 의 최대적은 야구가 아닌 연맹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계 문제가 지금 몇년째 입니까..회사에서 일을 이따위로 하면 진작에 해고 당하고도 남지요
실패하더라도 접근해볼수 있는 방법론 한번 제시되본적이 없고 항상 기다리라 노력하고 있다 어렵다
이런식으로밖에 일을 못하다니 참 대단들 하십니다..중학생 앉혀놓고 사무국일 시켜도 이정도 못해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