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거리두기 2단계 격상...항구포차 운영시간 단축
오후 10시 이후 포장 및 배달로 전환
목포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목포 항구 포차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항구포차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이며, 10시 이후에는 배달 및 포장 영업으로 전환한다.
이번 영업시간 조정은 목포 항구 포차 운영협의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동참코자 자율 결정한 사항으로 향후 1단계 변경 시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그간 목포 항구 포차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선제적으로 운영 중단을 결정하며 시민과 포차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포차에서는 이번 운영 단축 기간 동안 포차 메인 간판 및 안내판 설치, 성탄절 감성 인테리어 정비 등 이용객 편익 증진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포차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목포 항구 포차에 대한 시민과 이용객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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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목포 항구 포차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항구포차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이며, 10시 이후에는 배달 및 포장 영업으로 전환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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