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방사청의 1000억 손실
방위사업청이 주력 전투기인 KF-16의 개량 사업 계약을 비정상적으로 추진하면서
무려 1000억 원대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특정 업체에 무리하게 사업권을 주려다 사달이 난 겁니다.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616204605704
3. 옥시 전 대표 "존 리", 구속영장 기각
존 리(48)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17일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존 리 전 옥시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에 의한 범죄 혐의의 소명 정도와 구체적 사실관계에 대한 다툼의 여지 등에 비춰 볼 때 (->?? 무슨 멍멍이소리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617090603855
4. 세월호에 제주해군기지 가는 철근400톤 실렸다
지금껏 정부는 인천에서 제주해군기지로 운반되는 철근은 없다고 부인해왔다. 세월호가 침몰 전날 무리한 출항을 한 이유가 제주해군기지 공사 기일을 맞추기 위한 것은 아니었는지, 또한 국정원이 세월호 도입과 운항에 개입해 온 이유와 관련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615175754698
+ 세월호 잠수사 자살
5. 180억 횡령 대우조선 전 차장…은신처에 '명품·보석'
엄청난 적자로 구조조정을 앞둔 대우조선해양에 1조 5000억 원대의 회계 조작이 벌어지고 있었는데도, 관리 책임을 맡은 산업은행은 눈감고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 회사에는 무려 4조 2000억 원의 국민 혈세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사실을 밝혀낸 감사원은 산업은행 간부 두 사람에 대한 문책만 권고하고 끝냈습니다.
출처:
http://news.jtbc.joins.com/html/504/NB11254504.html
6. 年100억 벌었는데, 홍만표 전관예우 없었다는 검찰
홍 변호사에게 적용된 또 다른 주요 혐의는 수임 내역을 신고하지 않거나 축소 신고하는 등의 수법으로 수임료 36억5천여만 원을 누락하고,세금 15억5천여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홍 변호사가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강덕수 전 STX 회장, 임 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 등 굵직한 사건에서 선임계 없이 '몰래 변론'을 하고 거액의 불법 수임료를 챙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렇게 챙긴 미신고 수임료 가운데 30억 원은 홍 변호사가 소유한 부동산업체 A사로 들어가 부동산 매입에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출처: http://www.ytn.co.kr/_ln/0103_201606210858508611
7. 정운호-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매장사업을 놓고 검사에게 로비 자금 1억을 건넴,
전방위 로비 의혹
1) 정 대표 측과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매장사업을 놓고 민사소송을 벌이던 시점입니다.
정 대표는 당시 감사원의 고위 관계자와 고교 동문인 박 검사에게 로비 자금(1억)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박 검사가 뇌출혈로 입원해 있다면서 조사 시기와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홍 변호사를 기소하면서 이런 결론을 내렸지만, 청탁 대상으로 지목된 고위 검찰 관계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2) 최유정 변호사는 정운호(수감 중)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이숨투자자문 실소유주 송창수(수감 중)씨를
보석이나 집행유예로 빼내주겠다는 명목으로 각각 50억원씩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99173&ref=A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21/2016062103451.html
8. 박근혜 정부의 지방자치개편안, 이재명 11일 단식 시위
박근혜 정권이 강행한 지방자치개편안에 반발, 11일간 단식했던 이재명 성남시장은 19일
“경기도 6개시와 서울시를 제외한 모든 자치단체는 정부교부금이 없으면 부도나는 '교부단체'라
말이 자치지 정부지시에 꼼짝 못하는 산하기관처럼 되어버렸다”고 개탄했다.
9. 기상청 550억원에 슈퍼컴 4호기 구입, 허나 스위스는 20억원에 구입, 혈세낭비 유착의혹
한국 기상청이 미 크레이사 기상관측용 4호기 슈퍼컴퓨터를 도입하면서 비슷한 연산처리능력을 갖춘 기종을 도입한 스위스 기상청이 지급한 20억원대보다 무려 27배나 비싼 550억원을 지급, 과도한 국민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기상청은 막대한 550억원대 최고가 슈퍼컴퓨터를 도입하면서 초미세먼지 예보능력은 전혀 갖추지 못하는 등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기후예보능력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출처: http://www.pitchone.co.kr/?p=5746
10. 정부, 위안부 유네스코 등재 예산 전액 삭감
여가부가 제출한 예산안에는 유네스코 관련 예산뿐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 예산도
올해 41억6000만원에서 내년도
28억6000만원으로 31%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일본군 위안부 관련 국제학술심포지엄, 국외자료조사사업, 교육콘텐츠 사업 예산도
전액 삭감됐다.
지난해까지 유네스코 사업추진단을 지원해오던 정부가 내년도 위안부 관련 사업 예산을 삭감하자 한·일 합의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2697946
11. 새로 도입된 물빠지는 경찰복, 선호도 조사에서 꼴찌
황 의원실은 청록색 염색 업체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의원이 사장으로 있던 코오롱 계열사라며 근무복 선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황 의원은 "근무복은 말 그대로 근무 일선에서 착용해야 하는 복장으로
현장 근무자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들의 의견이 무시됐다"며 "현장 불만에 따른 논란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의혹까지 일고 있어 경찰 행정 업무 전반에 걸친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하복 근무복 교체가 완료된 상태로 비용은 약 110억 원이 소요됐다.
출처: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62211307655401
12. 검찰, 롯데케미칼·롯데건설 비리 혐의 압수수색
검찰은 롯데그룹 정책본부에서 압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1) 일가의 배임 및 횡령에 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이 포함된 단서를
확보하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 수사는 ‘제2롯데월드’의 인허가 과정을 살피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라는 말이 나온다.
- 요약
1. 전기, 가스의 민영화(민간개방)
2. 방사청의 1000억 허공에 손실
3. 옥시 전 대표 "존 리", 구속영장 기각
4. 세월호에 제주해군기지 가는 철근400톤 실렸다. +잠수사 자살
5. 대우조선 180억 횡령
6. 年100억 번 홍만표, 전관예우 없었다고 판결남
7. 정운호-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매장사업을 놓고 검사에게 로비 자금 1억을 건넴, 전방위 로비 의혹
8. 박근혜 정부의 지방자치개편안, 반대하는 이재명 시장
추가 -> 9. 기상청 슈퍼컴 4호기 550억 원에 구입, 스위스는 20억원 주고 삼.
10. 정부, 위안부 유네스코 등재 예산 전액 삭감
11. 새로 도입된 물빠지는 경찰복, 선호도 조사 꼴찌임에도 불구하고 선택된 이유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이 사장이었던 코오롱 계열사가 원인이라는 의혹.
12. 검찰, 롯데케미칼&롯데건설 비리 혐의 압수수색
첫댓글 정말 나라 왜이러니
민영화는 절대 실행되선안됨
진심 정부 하나도 맘에드는 행보가없다
와 겁나 많네 북마크해놓고 매일 봐야겠다
근데 네이버나 다음 네이트 이런데 기사가 거의 없다는 거...
돌려돌려 나라꼴~~~~~
답답하다
캬 나라 정치 정말 잘하셔 공주님~!
잘돌아간다^^~
답답하다
와 빨간 글씨만 읽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제일잘돌아가는건 선풍기뿐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도랐
ㅋ
잘돌아간더 시발
ㅁㅊ
인기글갔으면..!
억단위가 그냥 나오네
잘 돌아간다 아주 그냥
참...
사진 믹키 민희인것도 웃기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