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컬핀(인디아 페일 에일),두체스 드 부르고뉴(레드 에일),올드 라스푸틴(임페리얼 스타우트))
사실 위 맥주보다 더 비싸고 더 높게 평가 받는 맥주들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저도 몇 개나마 먹어 봤고요.
하지만 맛,가격,구하기 쉬운 정도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할 때 저에겐 이 맥주들이 가장 만족스러운 맥주네요.
요즘은 트라피스트도 마트에서 볼 수 있지만 여전히 안파는 곳이 훨 많습니다. 임페리얼 스타우트나 벨지안 에일도 마찬가지고요.
그에 비해 스컬핀은 이제 지방 마트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비교적 흔한(?) 맥주가 됐죠ㅋ 올라푸나 두체스의 경우도
스컬핀보다 귀하긴 하지만 그래도 수도권이나 광역시,인구 몇 십만 정도 되는 도시 마트면 구할 수 있는 편이고요.
7-8천원이라는 가격이 분명 싼 건 아니지만 세 맥주 모두 그 정도 투자는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의 맛 또한 보장합니다^^

첫댓글 에델바이스 기네스 호가든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뮌헨에 아우구스티너 헬레스 강추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국민 IPA 괜찮아요
바이엔슈테판
전 스컬핀 못먹겠던데 진심..
맥주..
오늘 이마트갔다가
득템한 시메이 입니다. 축구보면서 화이트 까고 대선 결과 마오면 블루 마시려구여 ㅋㅋㅋ
두벨 홈플에서 3병 만원 행사 ㅅㅅㅅ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