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경기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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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본프레레 체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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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월드컵에서 16강은 물론...1승조차도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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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전패 않하면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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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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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경기 하나하나 결과가지고 경질하게 되는 사태까지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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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 나라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으려고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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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2010년에도...2014년에도...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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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우리나라가...배워야 할 입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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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감독을 데리고 와야 하는데...지금 이런 분위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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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우리나라에 오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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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단 믿고 지켜봐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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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서 3전 전패를 하든...16강을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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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2006년으로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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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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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지만 박지성만 보더라도 월드컵 4강과 히딩크가 없었다면 갈수있었을까요? 월드캅 16강을 못올라가고 탈락했으면 선수들의 헤외진출 훨씬 힘들어졌을거라 봅니다.. 전 박주영,김두현,김진규같은선수가 그 본프레레때문에 묻혀버리는건 생각하보싶지않네요~ 한국축구를 위해서도 본프레레는 짤리는게 옳다고봅니다.
호주(AFC가입허가 받았죠?).일본.이란.사우디.한국.. 일단 지금 성적대로라면 1시드는 이란과 일본이겠군요.. 4.5장이라지만 우리나라도 2010년부턴 장담할 수 없습니다..특히 오만이나 바레인같은 경우는 일본과 붙어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죠..
1시드가 이란과일본이라는 근거가 있나요?? 님의 객관적인 생각으로 이란과일본은 1시드로 놓치마십시요
중국도 역시 이대로 성정한다면 2010년부턴 월드컵 본선이 아닌 예선부터가 정말 가시밭길일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2006년 월드컵 좋은 결과가 바로 2010년 월드컵의 밑거름이 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정말 유능한감독이라면 한국행을 생각했을때 그전에 맡았던 감독들의 전반적인 사정은 알고있겠죠.. 부진하는 감독 자르는게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심한 일도 아니고 그들도 본프레레는 짤릴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브라질은 스콜라리가 지휘봉을 잡기 전까지 3명인가 바꿨었죠.. 축구 강국인 나라에서 그렇게 개념이 없겠습니까? 그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멤버로도 졸전을 펼친게 원인이 되었죠.. 물론 한국에 똑같이 적용할 경우는 아닐수도 있지만요^^
오스틴님 -ㅅ- 피파랭킹과 아시안컵 그리고 A매치 성적은 최근 이란과 일본이 좋은 줄 압니다만?-ㅅ- 그리고 저의 '객관적인 생각'이건 약간 모순된 거 같은데요-ㅅ- 이미 '저의 생각'이라는 말속엔 주관적인게 포함된거아닌지..
본프레레체제로 1승도 힘들다고 보시면 일단 경질을 생각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올만한 감독은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을겁니다..
일본이 아시안컵우승과 아시아에서 피파랭킹이 제일 높으니 지금으로서 1시드인건 당연합니다. 한국이 무조건 1시드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우리나라가 좋은 결과 얻어서 1시드가 될수도 있는거고 안될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전 분명히 지금 성적이라는 가정을 덧붙였습니다.
저는 한국이 무조건1시드라고 한적없는데요...그리고 저는 월드컵이 끝나고 결정되는일은 너무 미리 말하시길래 그렇게 말한겁니다~
우리나라가 프랑스나 브라질 같이 네임밸류 있는 팀이라면.... 우리 국대 감독 맡는걸 영광으로 여기겠지요...감독 영입 하기도 쉬울껍니다.. 하지만...감독을 단기간에 자르는 풍토가 만연하면... 진정한 명장을 나중에는 데리고 올 수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2010년예선전때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지적하실땐 제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지적해주십시오.
그러니깐 제가 가정한겁니다-ㅅ-;; 제가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