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장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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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주의, 태국 주의 배우 얼굴 평가 금지
"이건 마치 성수로 샤워하는 것 같아."
-집-
"네"
"배불러요. 사랑으로 배불러요!"
(이미 사랑에 빠짐.)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아무말도 안했어요."
(화장실 거울에 붙여놓는 사랑.)
(데헷)
"그의 이름은 MuangNan."
(TMI: Muang Nan배우 실제는 수의학과 다님.)
"보면 볼수록 귀여워."
"그가 뭘하든 아주 멋져보인다."
(멋있긴함....ㅎ)
(슈크림같은게 슈크림을 좋아하네...ㅎ)
"'아주 화창했어어어'라니 너무 귀엽잖아."
(이제 뭐든 사랑스럽고 귀엽고 난리남.)
"젠장 Sutthaya!"
"난 항상 그의 옆에서 이 녀석을 봤어!"
(지독한 짝사랑의 시작.)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거야?!!"
(올ㅋ 의대여?)
(눈 마주쳤....!)
(호에엑?????!!!!)
"하지마!"
(의대가 농구도 하고 난리났다.)
"왜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
"하지만 내 친구들이 존경하는 사람은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긴 개뿔!"
"잊어버려, 형이 상관할 일이 아니야."
"누구한테 몰래 사랑에 빠진거야?"
(형이 관심법을 쓰나....)
"그걸 어떻게 알아?"
"사랑의 라이벌이 있어서 좌절하고 있구만"
(올ㅋ 신기있는... 그런건가?)
"넌 밖에도 안나가고, 사화성도 떨어지고, 집돌이잖아."
(가족의 노빠꾸 디스)
"어린애도 널 이기잖아."
(능력없다 능력없어.)
"형은 도움이 안돼, 상처 더 내지마. 나 갈거야."
-학교-
"오늘 우연히 빵집을 지나서 상자 하나 샀어."
"별로 진심처럼 안들리네..."
(MuangNan한테 진심이된 Pi.)
"주려고? 너무 뻔한가? 젠장. 뭐라고 해야해?"
(그냥 줘라....)
(?????????????????????)
(놓쳤....!!!)
"너 무슨짓이야!"
"젠장."
(????????예????????)
(오....예???????)
(기겁)
(근데 또??????????????)
(으악 내 슈크림...)
"미안해. 내가 새로운 상자를 사줄게."
"슈크림은 망가졌고 손은 더러워졌잖아."
(엄뭐야.. 뭐야...?)
(엄뭐엄뭐....나 왜 웃고있냐..ㅎㅎㅎㅎ)
"하지만 이건 내가 일부러 했어."
(뭘 손잡는걸?? 아님 뭐 귀에 코뽀뽀???)
(극혐)
"내가 새로운 상자를 사줄게."
(흥!칫!뿡!!!!)
(아니 뭔데....ㅎㅎㅎ)
(결국 지각.)
(좌 MuangNan 우 Sutthaya)
"안녕 Pi"
(고민1도 없이 MuangNan 옆자리!)
"알지."
"그리고 우리는 우산을 같이 썼잖아."
(텍스트가 로맨틱.)
"귀여울 뿐만 아니라 세심하기까지도 해."
(세심하다 생각하는 Pi.)
(그리고 들리는 한숨소리.)
"그냥 한숨 쉰거야. 뭐가 잘못됐어?"
"치의학부 입니다."
(아...아이고 교수님....)
"가장 조심해야 할게 뭐지?"
(얘네 영어로 수업함....ㄷㄷㄷ)
"그게 환자가 쇼크를 받으면 출혈이 멈추지 않을 거예요."
"다른 사람?"
(Pi 발음 아주 좋음.)
"신경이 갑상선 바로 위에 있어요."
"신입생, 너도 맞아."
(올..... 쩌네...)
"모두들 Sutthaya한테 박수를 쳐줘."
(아주 극혐.)
"실험실에서 같이 앉아도 돼?"
(나도 그 실험에 껴줘라...)
"영리해, 친근해!!!!!"
여긴 그래도 공부를 하네.....ㅎ
태국 드라마 fish upon the sky series 야. 12편 완결났고 혹시 궁금한 여시 있을까해서 트레일러 놓고갈게 !!
오늘은 두편 !
항상 두편씩은 업로드하는 것같아...ㅎ
혹 궁금한 여시있으면 꼭 드라마 정주행해줘!
진짜 풋풋하고 재밌거든...ㅎㅎㅎ
반응 괜찮으면 쭉 가져와 볼게 !!
배우들 얼굴 관련 혐오성, 무근본 댓 금지.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문제시 슈크림 먹어야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블 위차팟 쑤멧띠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