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해도 해도 너무한 무정한
여름날이여!!!
어쩌자고 이렇게 무자비한 땡볕을 내리쬐는지 대지는 뜨겁게 끓어오르고 저 다육이들은 어쩌나
리가. 예쁜 봉오리 이제 다 말라버리고
원종아모에나.
앙다물고있는 봉오리
가끔은 고운빛하늘에 요술꽃은 피어나고..
아보카도크림도 무너지고
로제스타 화상입고
산타마리아금 살아날까요?
방울복랑금은 날마다 한잎씩 떨구고있어요.
여기도 뚝뚝 떨구고..
수퍼클론사라보니 무섭게 화상입고 살아나 속잎이나와요
초토화된 핑클루비.
방울복랑이는 잘 영글어가고 예쁜꽃도 주렁주렁
그나마 기쁨을줍니다.
아파트뒤편 야생화꽃밭에 무궁화는 피고지고
하얀무궁화
수레국화는아닌데 무슨꽃일까?
야생화 리아트리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월동가능
블랙킹 잘살아주어 예뻐요
강화도 건평항 황홀한 일몰
8월3일. PM 7: 30
말복만 지나면 폭염도 쫒겨가겠지요 건강 잘챙기시고 오는가을 맞이합시다
그래도 아직은 다육이가 예쁘죠?
꽃사님들 건강하세요
첫댓글 방여사님 잘 지내시죠?
올여름 정말 너무 뜨거워요ㅠ
다육이들 안타깝네요
곧 말복지나면
회복될듯 합니다
보라색 꽃이름
"버들마편초
(버베나) "라고 합니다
어머나! 찾아주셔 반갑습니다
폭염에 평안하신가요? 작은베란다에 그냥저냥 복닥복닥 살고있는 다육이들이 힘겹게 여름나고있어요
버베나. 이름알려주시니 기억할께요. 정말 이더운날 피어주니
대단한꽃이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연일 너무 더워 사람도 지치고 다육도 지치고 그러네요 ^~^
찾아주셔 반갑습니다
장마.폭염에 무고하신지요?
곧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요 건강합시다.
리가꽃이 이렇게 예쁜가요?
모양도 핫트 ᆢ신기합니다
어려서 방공교육을 잘 받아서 그런지 무궁화꽃은 확실히 무게감이 있어요
어제 퇴근하면서 느낀건데 살짝 ᆢ아주 살짝 기온이 내려간 느낌?
저만 느낀것이 아니고 서늘해졌다는 사람도 있고 날씨 얘기하며 퇴근했어요
맨 아래 일몰 사진은 작품 같아요
라울님 반가워요.
리가. 볼품없어도 꽃은 정말 이쁘답니다.
어제는 살갗에 느끼는 바람이 과연 입추였어요.
해 떨어지기 직전에 도착해 황홀한 장면을 찍을수있었어요
예쁘네요
이른아침 찾아주셔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