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이야기해서 SKY와 서울하위권 대학의 차이죠. 당장 입학이 급하면 유진 최종면접가시고, 좀 더 미래를 생각한다면 대우증권 인적성가시면 될듯 ㅋ. 입학해서 몇년간 학교생활을 재밌게 보내는 것을 중시하느냐, 떨어져서 재수를 하더라도 나중에 취업때를 대비해서 고생하느냐 뭐 그차이.. 아놔~ 이놈의 세상은 고등학교 졸업때나 대학 졸업때나 변함이 없네요.
간단히 생각하세요. 대우 포기하고 유진 최종갔는데 떨어졌을 충격과 유진 최종 포기하고 대우 갔는데 떨어졌을때의 후회. 어떤 것을 택하시든지 본인의 결정. 개인적으로 대우가 대형증권사이긴 하지만 실제로 지점업무는 비슷하지 않습니까? 증권 영업에서 중요한건 이 직업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를 학교랑 비교하는 건 좀 억측스럽네요. 대우가서 영업 못하는 사람 많고, 유진가도 영업 잘해서 스카웃 제의 받는 사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 모르시고 하는말씀. 열정없고 노력안하는 사람 어딨어요. ㅋㅋ. 그건 자소서에나 쓰는거고. 현실적으로 님이 3천만원 있는데 똑같은 수수료 내고 대우증권이랑 유진이랑 어디가시겠습니까? 가만히 앉아서 받는 고객의 수와 규모가 엄청차이나죠. 지점일수록 큰 곳가야되요. 중형증권사가 BEP가 낮기는 하지만, 나중일도 생각하셔야죠.
대형증권사랑 중형증권사랑 그닥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문제는 대형증권사는 들어가서 매매좀 못하고 영업 좀 못해도 회사 전체내에서 묻어갈 수 있는 반면에 중형이나 소형은... 무조건 자기가 잘해야 되죠 ㅋ 그래서 사람들이 대형증권사를 선호하는거 같아요 ㅋㅋ 매매나 영업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유진 가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어떻게 자신의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이직 가능하다는 그런 소리를;;;; 지점의 경우 유진에서 자신이 굴리는 자산 규모 상위 10%안에들어도 그걸로 대우가면은 중간도 못되요. 규모가 차이나서 불가능. BEP가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가는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이런글 쓰시면 증권사는 이직하고싶으면 다 하는곳인줄 알잖아요. 진입하는거나 중간회사에서 대형증권사로 이직하는거나 다 어려워요.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하셔서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한사람의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는 것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현실성이 너무 없으시네요. 뭐.. 요새 한달가까이 종금사쪽으로 눌러주면서 매수가 들어오기는 한데 동양종금이나 메리츠종금이 인수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KB가? KB가 인수하면 유진보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을 인수하려 하겠죠.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유진투자증권 최종면접까지 가게되었고요. 일등기업에 가는것도 좋으나 유진투자증권에가서 유진투자증권을 1등기업으로 만들고 이끌어가고 싶은 마음은 없으신지...회사에서는 이런 열정을 가진분을 뽑고싶어서 이런 채용방식을 택한게 아닐까 생각이듭니다...저는 비록 경쟁자이긴 하지만 유능한 동기들과 함께 유진투자증권을 1등회사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목요일날 화이팅 합시다!!
첫댓글 대우와 유진이라.. 당연한거 아닌가요? 고민이 왜 되시는지 모르겠네요. 증권사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10에 9은 대우라고 말하겠죠. 빅3인데;;
면접이라면 고민을 안 하겠는데.. 유진은 2차 면접이고.. 대우는 인적성이거든요 ^^ 대우증권이 당연 더 좋은 회사인 건 알겠는데.. 괜히 이거 버리고 갔다가 안될까봐요 ㅠㅠ
아 저도 겹쳤어요..ㅠㅠ
문제는 대우는 인적성 단계이고 유진은 최종면접이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네~~ 그쵸.. 정확한 리플이네요~ 어떤게 나을까요. 휴..
쉽게 이야기해서 SKY와 서울하위권 대학의 차이죠. 당장 입학이 급하면 유진 최종면접가시고, 좀 더 미래를 생각한다면 대우증권 인적성가시면 될듯 ㅋ. 입학해서 몇년간 학교생활을 재밌게 보내는 것을 중시하느냐, 떨어져서 재수를 하더라도 나중에 취업때를 대비해서 고생하느냐 뭐 그차이.. 아놔~ 이놈의 세상은 고등학교 졸업때나 대학 졸업때나 변함이 없네요.
네~ 좋은 리플 감사합니다 ^^ 사실 당장 급한거는 없는데.. 뭔가 좀 아쉬워서요.. ㅠㅠ
최종인데... 비교하기 그렇지 않나요..
최종인데 지금 고민하시는건가요. 일단 유진되고 봐야죠.
네.. 최종이긴한데~ 대우증권이 더 좋은건 알겠는데.. 참 고민이 많이 되네요 ㅠㅠ
간단히 생각하세요. 대우 포기하고 유진 최종갔는데 떨어졌을 충격과 유진 최종 포기하고 대우 갔는데 떨어졌을때의 후회. 어떤 것을 택하시든지 본인의 결정. 개인적으로 대우가 대형증권사이긴 하지만 실제로 지점업무는 비슷하지 않습니까? 증권 영업에서 중요한건 이 직업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를 학교랑 비교하는 건 좀 억측스럽네요. 대우가서 영업 못하는 사람 많고, 유진가도 영업 잘해서 스카웃 제의 받는 사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 모르시고 하는말씀. 열정없고 노력안하는 사람 어딨어요. ㅋㅋ. 그건 자소서에나 쓰는거고. 현실적으로 님이 3천만원 있는데 똑같은 수수료 내고 대우증권이랑 유진이랑 어디가시겠습니까? 가만히 앉아서 받는 고객의 수와 규모가 엄청차이나죠. 지점일수록 큰 곳가야되요. 중형증권사가 BEP가 낮기는 하지만, 나중일도 생각하셔야죠.
대형증권사랑 중형증권사랑 그닥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문제는 대형증권사는 들어가서 매매좀 못하고 영업 좀 못해도 회사 전체내에서 묻어갈 수 있는 반면에 중형이나 소형은... 무조건 자기가 잘해야 되죠 ㅋ 그래서 사람들이 대형증권사를 선호하는거 같아요 ㅋㅋ 매매나 영업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유진 가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맞아요 그래도 제가 알기론 유진이 중형중에 가장 우량하던데 학교랑 비교하는 건 좀 아닌거같구요. 자기가 쓴 지점이 밭이 좋은지도 한번 보고 결정하세요.
지점은 자기가 못 고르죠. 입사한후에 배치받는겁니다.
유진은 자기가 지원하는 지점을 정확히 찍어놓고 했는데..딴 지점 갈 수도 있는 건가요
정확히 찍은거면은 그 지점별로 경쟁해야되는건데 ㅋㅋ. 그럴리는 없을듯.
제가 봤을때는 이거 물어보는거 무의미한듯. 몇사람 빼고는 대우되신분들은 유진이 좋다. 유진되신분들은 대우가 좋다.. ㅋ
크고 작고를 떠나서 증권계에 일단 진입하면 그런거 못 느낀다고들 그러던데..
크고 작고를 떠나서 증권계에 일단 진입하면 그런거 못 느낀다고들 그러던데..
대우 인적성도 6:1 밖에 안된다고 들었기 때문에 대우 가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인적성들처럼 10:1 넘어가는것도 아니고요.
최종에 가셔야죠.. 대학처럼 회사는 한번이 영원한게 아닙니다. 특히나 금융권 그중에서도 증권업은 진입장벽이 어려운거지 들어가면 자신의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이직이 열려있는 곳입니다. 같은 상황이라면 당연히 대우지만 최종이라면 당연히 유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자신의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이직 가능하다는 그런 소리를;;;; 지점의 경우 유진에서 자신이 굴리는 자산 규모 상위 10%안에들어도 그걸로 대우가면은 중간도 못되요. 규모가 차이나서 불가능. BEP가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가는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이런글 쓰시면 증권사는 이직하고싶으면 다 하는곳인줄 알잖아요. 진입하는거나 중간회사에서 대형증권사로 이직하는거나 다 어려워요.
대우와 유진 두개만 남았다면 유진추천. 다른 서류발표기다리고 계신다면 대우추천해드려요. 증권사 네임밸류에따라 차이 정말 많이나요. 대우와 유진는 비교대상이 아니에요. ㅎㅎ.
현직자가 없으니 모든답글은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함 ㅋ
취업이 힘들긴 힘든가봐요. 아무리 유진이 최종이고 대우가 인적성이라고 하더라도 유진을 가라고 하다니. 경쟁자 하나라도 더 줄여보려고 ㅡ.ㅡ; 양심도 없다.
그렇네요.. ㅎㅎ 단순비교조차 하기 힘들만큼 차이가 나는 두 회사인데;;; 한 사람의 미래가 걸린 일인데;; 만약 저라면 대우직무치러 갑니다.. 대우vs유진이라... 것참...
지금 CJ가 인수할려고 한다는 설이 있다던데
CJ가요? 걔네들 웃기네요 ㅎ 언제는 현대중공업한테 팔땐 언제고 ㅡㅡ
ㅋㅋ 그러게요
취업하는데 M&A 가능성까지 고려하고 ㅋㅋ. 점점 말도 안되는...;;;;; 웃겨서 계속 게시판 와서 보게 되네요.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하셔서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한사람의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는 것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현실성이 너무 없으시네요. 뭐.. 요새 한달가까이 종금사쪽으로 눌러주면서 매수가 들어오기는 한데 동양종금이나 메리츠종금이 인수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KB가? KB가 인수하면 유진보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을 인수하려 하겠죠.
그냥 가서 열심히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열심히 하면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올 것............
대우면 우리나라 1등 아닌가 결정은 본인 마음
대우는 직원을 총알처럼 써버린다고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라던데... 저같음 100% 최종면접 가겠네요. 유진도 좋은 곳입니다.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ㅠ-ㅠ
이번기수가 나효승사장이 취임하고 첫 기수라서 키울려고 한다고 지점직원이 그러더군요.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여러의견들 다 보시고 결정하시길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유진투자증권 최종면접까지 가게되었고요. 일등기업에 가는것도 좋으나 유진투자증권에가서 유진투자증권을 1등기업으로 만들고 이끌어가고 싶은 마음은 없으신지...회사에서는 이런 열정을 가진분을 뽑고싶어서 이런 채용방식을 택한게 아닐까 생각이듭니다...저는 비록 경쟁자이긴 하지만 유능한 동기들과 함께 유진투자증권을 1등회사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목요일날 화이팅 합시다!!
리플 단 사람들 대부분이 취업준비생 대학생인듯.. 회사가 크다고 일하기 좋다는 착각은 버리세요..작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대우증권이 서울대네 유진이 하위권이네 하는 리플을 보니 웃음만 나옵니다.
저같음 유진가겟네요 확률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