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개막식에 함께 한반도기를 들어올릴 남북 기수가 결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6일 오후 9시(한국시간) 펼쳐질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사상 첫 공동입장하는 남북 기수로 남측 휠체어펜싱 김선미(29·온에이블)와 북측 수영 심승혁(22)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북측 수영 에이스 심승혁은 4년 전 인천 대회에 첫 출전해 남자 평영 100m에서 3위를 차지, 북한 장애인아시안게임 사상 첫 메달을 따낸 선수다.
장애인아시안게임 남북 공동기수에 김선미·심승혁【자카르타=뉴시스】김희준 기자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개막식에 함께 한반도기를 들어올릴 남북 기수가 결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6일 오후 9시(한국시간) 펼쳐질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사상 첫 공동입장하는 남북 기수로 남측 휠체어펜싱 김선미(29·온에이블)와 북측 수영 심승혁(22)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선미는 대한민국 휠sports.v.daum.net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있는 것 처럼 아시안게임 이후에 장애인아시안게임이 있는데 올해 패럴림픽에 비해서 관심이 엄청 적은 것 같아서 기사 찾아왔당.
모든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의 가치는 비교할 수 없으니 우리 모두 맘 속으로라도 응원해보아여!
첫댓글 선수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