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영화를 친구의 소개로 보게 되었다.
처음에 나는 이영화가 무슨뜻인가? 친구의 말로는 슬프고도 재미있는 영화라고
했는데 나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았다.
앞내용은 남자주인공(귀도)과 여자주인공(도라)의 연애이야기였다.
하지만 이영화를 끝가지 보고 친구가 소개해준 이유를 알았다.
줄거리를보면알게될것이다.이영화는 귀도와 도라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들 조슈아를낳아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런데 독일의 유대인 말살정책에 의해 수용소에서 생활하게되는 불행을맞는다.
도라는 유대인이 아닌 데도 불과하고 자신의 아들과 남편을 따라 수용소에 들어간다
귀도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둘 조슈아에게 수용소의 생활을천점먼저 따면 탱크를 상으로받는 그런 게임으로 말해둔다.조슈아는 그런 아빠말을 잘듣고 탱크를 받기위해 수용소 생활을잘하였다.
마침 독일군이 패하고, 이틈을타 탈출을 시도하는귀도 하지만 발각되어 사살이된다.
조슈아는 귀도가 상자에 꼭꼭 잘숨어 있어야한다고 해서 살아남는다.
엄마와 만난 조슈아는 "우리가 이겼어"라고 외치며 끝이난다.
이영화를 보고 나는도라에게 큰감동을 얻을수있었다.
아들과 남편을 따라 수용소로 가다니.나라면 아무리 내남편이라도 딸라못들어 갔을것이다.
또 귀도는 처은에 이남자가 과연 무엇을 할수있을것인가???이렇게 생각 했었다.
얼굴도 멋있지않고, 키도 작고, 능력도 없고, 웃긴이미지 였기때문이다.
하지만 아들과 아내를위해 자신을 희생하여 아내와 아들을 살려낸 희생정신,
아들을 위해 거짓말까지 하면서 노력했던 귀도의 모습은나에게 감동을주고도남을 존재였다.
미래에 내가 자식을 넣게된다면 귀도같은 엄마,도라같은 아내가 되고싶다.
이영화를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다.
그래서 나와같은 느낌은아니지만 이것을 보고느끼는것이 있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