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봄은 봄인가 봅니다...^^
주말에 날씨까지 화창하니...평택가는길이 많이 막히더군요..
혹여 늦을까봐 여느때보다 일찍 출발했는데도..서서울에서부터..
많이 막히더군요^^
이번달 봉사는 저희 가족 4명과 여우사이님 어머님과 여동생분 이렇게 6명이서
이뤄냈습니다..
힘겹게.....!!!!!
일반 라면이 아닌 "짜파게티"...다 보니..더 힘든거였죠...ㅠ.ㅠ
그래도 열심히 재미있게 봉사 잘 마무리했습니다...
지난번 짜짜로니에는 오이와 메추리알이였지만..작은 달걀로 바꿔서
춘장을 만들어서 드렸습니다...
급식 모두 끝나고 딱 한그릇이 남아서 후기용으로 사진 찍었습니다..여유가 없어서리..ㅠ.ㅠ
오이10개, 옥수수전분 300g, 춘장 300g*5개, 달걀 3판(90개), 올리브오일이 사용되었습니다...
5월에는 좀더 많은 회원분들이 평택에서 즐거움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제가 편안하게 모시고 갔다가 모시고 오는 코스도 있으니..
함께 가시죠?!
감사합니다..^^
첫댓글 쩝쩝보기만해도 또 먹구싶은,..,짜짜라짜짜빠게티 오늘은 인원이 적어서 쫌... 타이트하긴 했지만,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땀을 흘려가면서 배식을 했지만, 그 땀을 흘리면서 하므로인해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그걸로 만족 오늘 모두 수고 많으셨음다
수고했어~~ 형진아^^* 고생많았지! 남들은 꽃놀이간다고 난리였던 화창한 주말을 4식구가 총동원해서 봉사하느라 애많이 썻지...ㅠㅠ 늘 변함없이 잘하고 있는 형진이가 자랑스러워(^__^*)
고생많으셨습니다..... 시간을 낼려구 해도 잘 나질 않네요... 에공....
평택의 원조님!! 멀리서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벚꽃이 활짝 피었드라고요~ 꽃도 아름답지만 우리 라면봉사 횐님들이 더 아름답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하지못해 아쉬움이 큽니다.수고 많으셨고,고생한 만큼 보람도 크리라,감사합니다^&^
더존님~~ 별일 없으시니 다행이에요^^* 연락이 안되길래 조금 걱정했답니다. 혹 산에서 사고라도... 접속이 안되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든답니다.ㅎㅎ
6섯분이서 큰일을 해내셨네요...고생 많으셨읍니다.
수고 하셨고,,고생 많으셨어요..
에고... 감사하단 말밖에... 수고하셨습니다~
엄마랑 동생을 보내놓고 어찌나 마음이 짠하던지요~~ 어리석은악마님 차에 6명이 몽땅 함께 타고 오고가셨으니....다음 달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게 되길...토요일특강이 5월 세째주까지라서 어찌 해볼도리가 없어서 마음만 안타깝게 함께 합니다.
봉사가 참 어려운 건줄 알았는데..... 이렇게 마음이 모이면 못하는일이 없군요 럽습니다
제가 더 부끄럽습니다...당황하는 모습도 보여드렸고 조급함에 다급함을 더한 모습까지도 보일수 밖에 없었는데..가족이라 생각하니 오히려 나중에는 편해지더라구요^^몸 불편한 아내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후기를 이제 읽었어요. 한두명정도 일손이 부족한것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그동안 어리석은악마님과 여우사이님께서 고생이 많으셨군요. 멀다는 이유만으로 평택을 멀리했었는데....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