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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보 성 체
서울 1 요한회 |
주 소 : 서울 강북구 삼각산로 161
전 화 : 02)993-9321 Fax : 02) 922-7130 인터넷 카페 : Daum cafe. 인보 성체 요한회 회 장 : 지영애 (로사) 010-3223-2250 지도수녀: 정상순 (베르디아) 010-5468--4340 E-mail : srverdiana @hanmail. net |
설립자 말씀 :
시일이 지나보면
다 천주의 뜻이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너희들은 니의 꾸준한 인생관을 다 못 알아듣고 있다.
나는 이래도 저래도 행복하게 살아왔고 또 행복하다.
그 뜻만 찾고 사는 비결이다.
늙어 간다고!
몸은 늙어가도 정신은 젊어 있으라.
언제나 유쾌히 크게 웃음치고 살 수 있는 만큼 세상은 웃고 살 세상이다.
. . . . . . . . . . .
이제 나는 예순 한 살 나이가 되었다.
얼마간 더 살든지 나의 주의에서 지낼 것이다.
나는 언제나 행복하고 행복한 주검을 볼 것이다.
세상의 오르고 내린 그 생활은 다 세속적이었고
참다운 나의 일에는 아무런 지장을 가져오지 아니했다.
주의 뜻을 삼가 찾는 것이 나의 길인 줄 아니까
세상에 그 누가 이를 방해하겠느냐.
즐겁고 슬프고 한 굴곡의 일생은 그어느 누구에게나 있거니
나 어찌 이 길을 벗어나랴.
다만 나에게는 스승 그리스도의 지혜가 깃들였으니
묵묵히 참고 사는 길에
평화와 행복이 있느니라.
- 윤을수 신부의 삶과 사랑 264-265-
♣ 실천합시다. ⇒ 초심을 잃지 말고 꼭 실천합시다.
매일 복음과 "행복영성" 시리즈 제 1 권 5장 죽음 부활 25~52(=교재연구7) 정리하기
매일 미사참례와 성무일도. 예수성심 봉헌문. 어려운 이들에 대한 인보 실천하기는
영적으로 일용할 양식입니다. 우리에게 사람이 되어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작은성체
되는 삶을 살아 가기로 약속합니다.
♣ 기도합시다.
* 1월 19일에 선종하신 고선화(루시아)수녀님에게 주님 안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2월 8일로 선종 1주기를 맞는 조영순(테오도시아)언니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함께 연도 바치겠습니다.
* 병환중에 있는 이광자(소피아) 김영자(글라라) 홍성희(프란치스카) 신순애(크리스티나)
타코마지부 이강화(리사)언니의 빠른 쾌유를 청합니다.
♣ 알립니다.
* 회의시 좌석 배치의 어려움 때문에 조별 명단과 인원수가 변경되었습니다.
언니들의 양해 바랍니다.
* 오늘 떡은 지난해 12월 12일 봉헌식을 한 봉헌자 언니들이 해 주셨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 다음달 요한회모임은 3월 12일 (월)입니다.
3월 †전례 : 8조 청소 5조 - 교실 3개 6조 - 설거지, 화장실
* 주말 요한회 모집
이번주 2월 18일 토요일에 직장인들을 위한 요한회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인보성체
요한회의 정신으로 살고자하는 59세이하의 성실한 주위 분들에게 홍보하여 주시고
신청서를 지도수녀에게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 올해는 요한회가 설립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선배 언니들이 이루어 놓은
좋은 전통과 유산을 확인하고 더욱 쇄신해 나갈 수 있는 복음적인 의견과 제안들을
기다립니다.
♣ 영명축일 맞으신 언니들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1/21 김창숙(아네스) 2/5 오명순(아가다) 윤연화(아가다)
2/13 유영자(카타리나) 3/9 허경숙(프란치스카)
요한회비 입금구좌: 하나은행 290-910215-54107 예금주 정상순
작은 성체 되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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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실비아 언니 이렇게 멋지게 회보를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언니에게 한가지 부탁을 드릴께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몸이 아프다거니 바쁜일이 있어서 카페에 매일 들어오질 않을때
가입인사에 댓글을 달아주시고 등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언니도 울 카페를 저와 함께 운영했으면 하는데....
어려운 부탁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