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
1.
예전에 느낀 '이방인'은 고통스러운 삶의 대명사
지금 느끼는 '이방인'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1.=> 이방인은 나와 다른 낯선 사람이고,
이방인이다 느끼면 그 순간 함께 하는 친구
2.
갱년기와 더불어 약간의 인지장애가 온듯하다.
그래서 '11뇌를 정상화 시킬 수 있는 약재를 투여해 주고, 황금빛을 11뇌에 투여해서 11뇌 속의 독소와 사기 탁기 영가들을 다 제거 한다'라는 심법을 걸고 수련을 했다.
캡슐같은 하얀색 약이 보이고, 머리위로 둥근 링을 올려주고, 그곳에서 많은 빛이 나온다.
그리고 문을 열고 어디를 데리고 간다.
도계 약방이라고 한다.
침을 놔주려고 데려왔단다. 헐...
2.=> 그래~ 상제님이 약도 주시고 데리고 가셨구나!
3.
도계 약방에서 침을 놔준다는 것을 알고 난 후 도계 약방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도계 약방도 알아보고 건선으로 고생하는 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도계의 모든 치료법을 총 동원해서 동생의 건선을 치료해주세요'라는 심법을 걸고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은 동생의 머리 위로 정화수를 부어서 치료해주고,
어느 날은 온천욕으로 치료를 해주기도 하고,
레이저 같은 빛으로도 치료를 해주고,
피부에 연고를 발라주면서 치료를 해주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꾸준히 수련을 해가다 보면 동생의 건선도 치료가 되어질 수 있을 것 같고,
내가 도계에 대해 틀을 많이 가지고 있음도 알아진다.
3.=> 그러지 병에 대한 정확한 것을 알고 치료해주라는 심법을 걸면 치료가 되어지지
4.
수련일지를 감정해주시던 교무님께서 전생의 모습을 정화할 수 있다고 하신다.
그래서 나의 전생 모습도 다 정화를 해보고 싶어졌다.
'나의 전생 모습을 다 정화한다'라는 심법을 걸고 수련을 한다.
흰색 빛이 나는 사람의 형체가 보인다.
전생의 모습을 정화하는 수련이 업장 소멸 수련과 닮은 듯 다른듯하다.
4.=> 흰색 빛은 업이 정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5.
나의 전생 모습을 정화하다 보니 딸들의 전생 모습도 정화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황금빛을 딸들의 전생에 투여해서 딸들의 전생 모습을 정화한다'라는 심법으로 수련을 했다.
수련을 하다 보니 하수구 같은 곳을 깨끗이 청소하는 모습이 보이고 낡은 옷을 벗고 예쁜 새 옷을 갈아입는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딸들의 전생에 황금빛을 투여하다 보니 딸들의 미래에도 황금빛을 투여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교무님의 감정으로 인해 내 수련이 나날이 발전해간다.
5.=> 그래 황금빛은 치료의 빛이기도 하고 정화의 빛이기도 하니 잘 하고 있구나!
6.
염불 십송으로 심법을 걸고 일원상 서원문 독경을 한다.
사과나무 한 그루를 가져다 준다.
건강에 아주 좋단다.
사과 한 알을 따서 교무님께 보내드리고,
가족들에게 보내고 마음공부팀 언니들에게 보내면서 사과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 한 알씩 주고 싶다는 심법을 걸어본다.
조금 뒤 하늘에서 사과비가 내린다.
얼른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더 건강해져서 성불하고 제중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6.=> 건강에 좋다는 사과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기 기도하니 너의 건강도 좋아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