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토 캠핑 이후 토요일에는 출발하지않는 습관(?)을 무시하고.......... 주섬주섬 짐을 챙겨 낮 12시경에 출발을 한다.... 산음으로 갈 것인가? 설매재로 갈 것인가? 고민하다가 가까운 곳부터 들러보자고 생각...... 먼저 설매재로 출발~~ 1시간 조금 더 걸려 도착한 곳은~~ 아담하게 보이는 설매재 자연 휴양림~~~! 생각보다 괜찮아 보인다.... 그~려........ 산음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이곳이다........(입장료, 데크 사용료, 주차비등 1박에 18,000원)
마리가 아빠를 도와 텐트를 함께 쳐준다....ㅎㅎㅎㅎ
타프 폴대도 잡아주고.....
엄마와 함께.......... 상추와 깻잎도 ?고......
배치도를 보며.... 나들이를 나갑니다.....
완성된 오늘 우리들의 보금자리~~
멋찐~ 캠퍼가 되기 위한 체력 단련....~~!!
잠시~ 지원이도 되어 보고.....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시는 마나님~~! (마리의 작품~~)
미~투....! (마리의 작품~~)
맑고 밝은 울 공주님~~ 마리....~~!(아빠 최고라고~~)
쏟아지는 별과 함께........ 화롯불 옆에서 동화책을 읽는 유쾌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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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omega 원문보기 글쓴이: 마리네 가족
첫댓글 춥지 않으셨나요? 오랫만에 뵈네요
춥긴요.... 밤에는 핫 보온대 하나 침낭 속에~~~... 조만간 뵙지요.....
마리가 많이 컷네요 엄마 아빠도 도울줄 알고 ^^
넵~~ 조만간 들살이 함께 해요.....
마리가 너무 이쁩니다... 까무잡잡한 피부... 건강의 상징이죠... 저희가족도.. 까무잡잡하네요...
유니주니님~ 오래간만에 글로나마 뵙네요.... 잘 지내시죠... 까만 가족들... 함 뭉쳐야 되지 않을까요....
궁뎅이 흔들며 춤추던 아기가 많이 컷네요.
흑흑흑 .... 보고 싶어요....ㅠㅠ
마리를 혹사 시키는거 아닌감
신부수업중~~
흐미 귀여운것...마리가 왜케이쁜짓을 하는겁니까^^
어찌 시집보낼지.....
마리가 갈수록 성숙해 보이네여...아기티가 없어지고 있네요...이쁘게 크고있는 귀여운 마리~~~^^
ㅎㅎ
ㅋ~~ 설매재도 한가하니 좋습니다..^^
오붓하게 지내다왔어요.
마리는 이제 시집을 가도 될거 같은디유 ㅋㅋ
글게요...
마리 너무 귀엽네요.... 안보사이 많이 자란듯 하고요^^
뵙고싶네요^^
마리가 일꾼이 다 됐네요. 한적한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묻어 나네요.
함 뵈야하는데..........^^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