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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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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두권 바이오디젤 업체: 제이씨케미칼은 바이오디젤 제조업체.
바이오디젤은 식물성 유지(대두유, 팜유 등)와 메탄올을 반응하여 합성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동사는 현재 SK에너지, S-Oil, 현대오일뱅크 등에 납품하고 있음.
국내 정유사들은 현재 일반 경유에 바이오디젤을 약 2% 혼합하여 판매하고 있음.
국내 바이오디젤 혼합 비율은 2006년 0.5%에서 2010년 2%까지 증가하였으며,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의 혼합 비율이 5% 내외임을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추가 상승의 여지가 있음.
국내 경쟁사로는 SK케미칼, 애경유화 등이 존재.
현대오일뱅크향 공급 증가로 매출 성장 기대: 바이오디젤은 각 정유사마다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입찰하여 공급 업체와 공급량을 결정.
8월 현대오일뱅크와의 공급 계약 연장에 성공한 이후 9월부터 동사의 공급량이 3,000㎘/월 이상으로 급증함.
2010년에는 월 1,100~1,500㎘ 수준이었음.
그 결과 현대오일뱅크향은 9월, 10월 두 달동안 97억원으로 이미 작년 연간 매출의 51.5% 수준에 육박함.
동사는 올해 약 250억원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전사 매출의 27.5% 수준.
그 결과 동사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안정적인 수율과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8년 4.9%에서 2010년 17.8%로 꾸준히 상승, 올해는 2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 - 유가 회복시 주목: 공급능력 12만㎘/년으로 SK케미칼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안정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정유 업계의 특성상 국내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하였다는 판단.
제품가격은 원재료가격과 환율에 연동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이익률 유지가 가능.
바이오디젤 혼합 비율 증가에 발맞추어 2013년에는 10만㎘의 신규 증설 계획 중.
장기적으로는 바이오디젤의 수출과 착유, 정제 플랜트 공장 사업 진출 계획이 있음.
현재 주가는 2011년 P/E 5.9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가 회복시 주목받을 만한 주식으로 판단됨.
자료출처 : 삼성증권/맥파워의 황금DNA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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