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우리나라와 요르단의 아시안 월드컵 4강전은 뒷 이야기를 많이 남겼다.
상대 국가 요르단은 그당시 Fifa 랭킹 87위이고(현재는 70위) 우리나라는 23 위, 즉 약체로 여겼던 요르단에게 0:2 로 완패를 하였다. 그리고 클리스만 감독을 교체 했다. 그 감독 교체를 위해 위약금 70억원(한국경제 2월 18일자) 지불했다. 또한 그를 선임했던 축구협회 정몽규회장은 사퇴하라는 국민적 비판을 받는 곤욕을 치루었다.
보통 축구 선수들은 8번 유형들로 주로 구성 된다.
우리나라 국가 대표 선수 손흥민은 7번 날개 8번으로 틈을 잘 볼수 있고(7번) 힘이 좋고, 2시간을 뛰어다닐 에너지가 있다.
조선 이전의 시대에는 주로 장군 등 무신으로 공을 세우며 자신에게 주어진 넘치는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사용하였다.
오늘날에는 그 에너지를 사용하며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분야로서 으뜸인 분야가 운동선수 그 중에서도 축구선수이다.
축구의 성격상, 장시간-악 2시간, 끊임없는 움직임, 경기당 뛰는 거리는 10-13Km 추정, 지구력, 근력이 좋아야 하고, 지치지 않은 체력, 공격과 방어능력등 8번유형이 가진 체력적, 성격적 장점에 잘 부합한다. 따라서 주로 축구 선수들은 8번 유형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아시안 월드컵 4강전 후반전 8분에 선제골을 넣은 요르단 선수 아잔 알 마이드는 1번 유형이었다.
이것은 단순히 빠르기만 비교한다면 8번 유형 보다 1번 유형이 더 빠르다는 뜻이다.
1번 유형은 체격이 마른 편에 속한다.' 즉 공기 저항을 적게 받는 다.'는 뜻이다.그리고 8번 유형과 마찬가지인 장형으로 근력도 뛰어나다. 요르단 즉 이슬람교도들 중에는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1유형들이 많이 존재한다.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도 1유형에 속한다. 어쨌든 우리나라 국가 대표 선수중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1유형이 요르단 국가 대표선수에 존재하므로 빠른 달리기 실력으로 달려와 간발의 차이로 공을 차지하고 볼을 넣어 성공 시켰다.
본 경기 실시간 시청을 하고 별생 각이 없이 취침을 했는 데 그 경기 이후로 tv 방송, 신문 지면이 한 달이상 호떡집에 불난듯이 떠들썩했다. 패인으로서 경기 전 날 카드 게임을 했고 이강인 선수가 선배인 손흥민 선수와 충돌한 때문으로 밝혀 지면서 이강인 선수는 광고 업계에서 전속모델의 전면 재검토(국민일본 2월 16일)에 들어 가게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를 에니어 그램으로 분석해보면 위의 설명처럼 또다른 이야기 거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이 봉주선수도 1유형에 속한다.
참고로 1유형은 한끼니 한끼니 꼭 필요한 칼로리만을 본능적으로 섭취를 한다고 애니어그램 관련책에 쓰여 있다. 실제로 함께 식사를 해 보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도 폭식을 하지 않는다. 대접 하는 사람에게 매우 미안한 얼굴을 하면서 밥공기에 한 숟가락을 남겨 놓고 괘면적어하는 1유형을 심심찮게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근거리에 체한 사람이 있으면 그의 속도 거북한 뛰어난 신체적 수용성을 가지고 있다라고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