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우리말 겨루기 원문보기 글쓴이: 박혜순 230 희망
두 눈의 오차를 이용한 초기 입체 사진 |
생김새만 봐서는 지금 입체 안경과 크게 다를 바 없다. |
편광필터 2장을 겹치면 빛이 통과하지 못해 새카맣게 된다. |
카메라용 편광필터. 렌즈를 돌려 빛을 걸러낸다. |
엔비디아의 3D비전은 액티브 셔터 방식의 대표적인 사례다. 사진은 최근 문을 연 3D비전 체험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장면이다. |
10. 3D 산업지도(3D Industrial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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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3D시장 대폭발은 한마디로 ‘로컬엔터테인먼트’ 시장이 ‘홈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 옮겨오고 있는 중에 나타난 현상이라 정리해볼 수 있다. 그동안 3D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곳은 테마파크, 전시관, 박물관, 최근 들어 극장 정도였다.
그러나 이제는 집에서도 방송, 게임, 홈시어터, 웹 등을 통해 3D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당연히 시장규모가 천문학적으로 커지고 그동안 수면 속에 숨어 있던 3D기술과 관련 업체가 앞 다퉈 수면 위로 나오고 있는 중이다. ====================================================
3D입체영상 산업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1. 3D 콘텐츠 자체 시장이다. 결국 3D영화도 콘텐츠라 할 수 있다. 지난해 1조원대(1달러당 1000원 계산) 시장으로 부상한 3D영화가 향후 전체 영화시장의 절반만 차지한다 해도 5조원 시장이 된다. 여기에 방송, 게임, 웹, 홈시어터 등을 합하면 시장규모는 추산이 불가해진다. 2. 3D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각종 장비와 기술 시장이다. 3D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아예 3D 입체카메라로 찍거나 기존 2D콘텐츠를 3D로 변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다. 찍는 것뿐 아니라 찍은 내용을 저장, 보정, 편집, 압축하는 과정에서도 3D 전용 장비들이 필요하다. 3. 3D 디스플레이 시장이다. 3DTV를 비롯해 가정에서 3D 타이틀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각종 플레이어와 단말기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특히 아직 3D방송 콘텐츠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기존 3D콘텐츠를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는 블루레이 플레이어(Blue Ray Player)가 최고 각광받는 디스플레이 기기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 무안경 방식 3D디스플레이가 보편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3D영상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3D안경 또한 큰 범주에서 여기에 해당한다 할 수 있다. 이처럼 3D입체영상 산업이 막 활짝 피어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걸림돌도, 쟁점도 많다. ========================================================
좋은 아내는 천사 같이 되려고 하고 나쁜 아내는 자신이 천사로 착각한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주는 작은 선물에도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트집부터 잡고 구박한다
좋은 아내는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똑같이 잘한다. 나쁜 아내는 밖에서는 천사처럼 하다가도 둘만 되면 악악 거린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원하는 일이라면 작은 일도 기억 했다가 꼭 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안되다고 한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방귀를 뀌어도 모른척 한다. 나쁜 아내는 차안에서 방귀를 뀌고 남편이 창문을 열라고 하면 못열게 한다.
좋은 아내는 남편의 실수가 아무리 커도 들춰내지 않는다. 나쁜아내는 남편이 실수하면 즉각 처벌과 처형으로 연결된다.
좋은 아내는 남의 흉을 OO 않는다. 나쁜 아내는 남 흉불때 남편이 자기 편 안들어준다고 악악댄다.
좋은 아내는 없는 살림에도 내일을 생각하는 희망으로 산다. 나쁜 아내는 절망과 푸념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이혼을 생각하며 산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실직해도 격려하고 다시 직장을 잡을때까지 같이한다. 나쁜 아내는 좋은 직장 다니는 남편을 구박해서 직장을 잃게한다
선운사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했고
막걸리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상기도 남었습니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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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No8 No9 No10 No11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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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송창식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불어 설운 날에 말이예요 동백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예요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으로 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 맘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 떠나실거예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예요
동백꽃이 말합니다. 스치는 봄바람이 고운눈 다홍색으로 물들게 했다고. 서럽게 올다 지쳐 자주빛으로 내려 앉았다고..
▲ 마지막에 재가 될 때까지 활활 타오르는 불길처럼 온 힘을 기울여 열정을 쏟을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감사 합니당^^ ~~ 감사 합니당^^ ^^*
바랍니다..^^
날이 왜이리 추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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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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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지내셔요.
다시는 울지말자 그까짓 여자 때문에 다시는 울지말자 그러다 동백꽃 둑뚝 떨어지는 꽃잎아래 피 터지게 울었네
뭔가 그리 서글픈지 님의 글속에서 잠시 머물다 눈물짓다 갑니다 3D부분은 복잡해서 논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정보이지만
워낙 네거티브한 성격이라서
~~~ 다양한 화제에 다양한 칼럼 넘 재밌게 읽고, 행복한 눈요기 하고 갑니다, 박혜순 선배님!!! ~~~ 땡~Q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