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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올림피아드 동호회(Geopiad Club)
 
 
 
카페 게시글
여행기, 개인답사기 9월 간사이 여행 3편-교토의 첫날, 니시키시장과 도심지의 상점가를 둘러보다
[18기]양현우 추천 0 조회 436 16.10.11 20: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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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1 22:00

    첫댓글 교토의 세세한 부분을 잘 챙겨다녔네!! ㅎㅎ 근데 저 스타벅스는 내가 간 곳이 아닌...? ㅋㅋㅋㅋ
    두 곳을 들렀는데 한 곳은 한큐 가와라마치역에서 야사카 신사로 가는 시죠거리 중에 있던 평범한(?) 스벅이었고,
    다른 한 곳은 가와라마치역 부근에 위치한 교토마루이몰의 스벅이었어용 ㅎ.ㅎ

  • 16.10.11 22:01

    1. 스타벅스 교토기온호텔점
    2. 스타벅스 교토마루이점 ◀ 여기서 스벅 '교토 시티카드'랑 '교토 텀블러' 겟

  • 작성자 16.10.11 22:07

    @[9기]동균세상 저는 처음에 그 점포 사진을 보여주셨길래 실제로 가신 줄 알았어요... 다음번에는 교토에서만 3박4일 정도 머물러도 괜찮을듯하네요;) 오사카보다 교토가 최소 3배 이상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6.10.11 22:06

    저희 부모님이 도시에 가면 유명한 시장과 상점가를 꼭 둘러보는 것을 좋아하셔서 그런 면도 있어요 ㅎ.ㅎ 저는 사실 첫날 니조성(二條城)에 가보고 싶었지만... 첫날에는 멀리가지 말자는 부모님 때문에 성사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카모가와는 확실히 멋졌어요! b.b
    그리고 저는 선배가 다녀오신 위 스타벅스 지점은 본적이 없네요... 산조대교점(위사진)과 신쿄고쿠 상점가에 있는 한곳밖에는...
    참고로 교토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집은 기요미즈데라(淸水寺)에서 내려오는 길에 있는 '% Arabica'입니다~ (스포죄송...)

  • 16.10.11 22:28

    저도 도시 여행을 좋아하고 특히 시장이나 번화가같은 곳은 필수로 가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청수사는 교토에서 성지순례처럼(?) 가는 곳이라지만 저는 교토를 맛만 살짝 보고 온 처지여서..ㅠ
    혹 다시금 갈 날이 온다면 그때는 청수사를 꼭 갈 것이니 그때는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 작성자 16.10.11 23:16

    @[9기]동균세상 청수사, 청수사 본당 건물도 인상적이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교토 시 풍경과, 절 안에 있는 오토와의 샘물(오토와노타키)도 재미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산넨자카(三年坂) 쪽으로 내려오면서 보는 상점가와 골목길도 시간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을 주네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으니 여행 일정 중 평일에 가거나, 주말이라면 이른 아침 시간에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교토는 최소 3박4일은 머물러야 그 진면모를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저는 이제 다음번에 가면 아라시야마 쪽도 가볼 생각이에요

  • 작성자 16.10.11 23:17

    @[18기]양현우 그리고 덧붙이자면, 이쪽의 기념품 상점은 니시키시장이나 은각사쪽에 비해 10~20%정도 비싼 편입니다. 청수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기념품이 아니라면 다른 곳을 추천하고 싶네요... 그래도 상점 구경은 재밌는듯 합니다.

  • 16.10.11 23:39

    확실히 일본 물가란 ㄷㄷㄷ

  • 작성자 16.10.11 23:41

    사실 교통비, 숙박비, 외식비가 비싸서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관광지 입장료나 편의점 물가 등은 오히려 한국과 비슷하네요. 식재료도 생식품은 그다지 안 비싸고...

  • 16.10.11 23:41

    @[18기]양현우 확실한것은 중국,독일보다는 비싸다는것

  • 작성자 16.10.11 23:43

    @[17기]예나 독일 비싸지 않던가요... 노르웨이는 그 일본 물가의 2배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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