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소' 김재원을 비롯, 조현재 권상우 등 신세대 스타 팬들의 노력이 아쉽게도 허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김재원 조현재 권상우 등 신세대 스타 팬들은 윤석호 PD의 새로운 작품인 '여름향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주연으로 출연시키기 위해 '여름향기' 외주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나 윤석호 PD의 팬 카페 등지에서 연일 추천성 글을 올리는가 하면 각자 스타들을 내세워 논쟁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오늘(29일) '여름향기' 남자주인공으로 송승헌이 최종적으로 캐스팅되었다고 '굿데이'가 보도함에 따라 이러한 논쟁은 이제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 2000년 '가을동화'에서 윤석호PD와 인연을 맺었던 송승헌이 '여름향기'에 또 다시 캐스팅 될거라는 소문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송승헌 측도 '여름향기'에 대한 출연제의가 있었음을 시인하기도 했는데, 송승헌이 영화 출연에 미련을 두고 있어 쉽사리 확답을 내리지 못했던 것.
이 때문에 다른 스타의 팬들이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여름향기' 남자주인공으로 추천을 해왔던 것이기도 한데, 결국 송승헌으로 확정이 됨에 따라 근 한달간을 끌어오던 남자주인공 추천 경쟁은 이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한편 '여름향기'에 남자주인공으로 송승헌이 결정이 됐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여자주인공 캐스팅에 의견이 분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윤석호 PD의 팬 카페 (cafe.daum.net/yunPD)에는 벌써부터 핑클의 성유리, SES의 유진, 김하늘, 전지현, 송윤아 등 송승헌과 함께 '여름향기'의 히로인이 될 여자 주인공 추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