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5 광복 81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와 선조들의 헌신을 기억하자 >
시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1. 일제 36년 강점기 절망속에서 815해방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맙시다
1945년 일제의 강제 징용과 물자 수탈, 신사참배와 창씨개명과 한국어 말살 정책으로 민족정신은 소멸해 가고 있었고 8월 18일에는 감옥에 갇힌 수천명의 민족 지도자들과 기독교인들을 처형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교회와 민족 지도자들은 순교를 각오하고 감옥에서도 조국 독립을 위해 기도하며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국제 정세를 변화시켜 소련의 전쟁 개입으로 만주와 한반도와 사할린에서 소련군에 패하고 8월6일 히로시마와 나카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여 전쟁의 판도를 바꾸시며 8월15일 정오에 일왕의 전격적인 항복을 선언하며 조국에 해방을 주셨습니다.
성경에서 고난의 세월은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닙니다. 바벨론 포로 70년은 우상숭배로 부패했던 유다 백성을 다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말씀의 백성으로 신앙을 회복시키는 용광로였습니다, 바벨론 포로 귀환후 이스라엘은 다시는 우상 숭배를 하지 않았고 회당에서 오직 말씀을 묵상하고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는 지금의 유대교 전통을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36년(1910~1945) 시간 역시 이 땅의 교회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도록 다듬어진 연단의 시간이었습니다. 한민족 2천만 인구의 1~2%에 불과했던 당시 한국 기독교는 일제의 혹독한 수탈과 탄압 앞에서도 민족의 영적·사상적 등대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으며, 전국적인 만세 시위의 거점은 지역의 교회와 기독교 학교들이었습니다.
독립운동을 하던 민족지도자들은 ‘하나님이 만민에게 주신 자유와 정의를 되찾는 거룩한 사명’임을 믿고 죽음을 각오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도산 안창호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겨레는 반드시 웃을 날이 있다": 언더우드가 설립한 구세학당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안창호 선생은 기독교적 정신에 기초하여 흥사단과 신민회를 조직했습니다. 그는 민족의 실력을 키우는 자강 운동이 곧 하나님이 주신 사명임을 믿었습니다.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소망은 청년의 영생이다"*라는 그의 말처럼, 하나님이 주실 해방의 소망을 품고 인재들을 양성했습니다.
백범 김구 - "하나님이 만일 내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문지기를 자처하며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백범 김구 선생 역시 불교와 다른 종교를 믿다가 셰례 받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는 임시정부의 재정난과 일제의 추적등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매일 아침 하나님께 무릎 꿇어 지혜와 용기를 구했습니다.
백범 일지의 '나의 소원'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나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 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라고 대답할 것이다." 김구 선생은 첫째도,둘째도,셋째도 오직 우리 나라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외쳤습니다. 김구 선생이 원했던 우리나라에 대한 위대한 비젼이 있습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인류가 현재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 인류의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민족 지도자들의 기도와 헌신이 오늘 대한민국에 그대로 이루어 있어서 감사하다.
이제 대한민국은 전세계에 k팝, 컬쳐 뷰티등으로 전세계를 사로 잡고 있다. 한국 교회는 전세계에 선교사를 2만명이나 파송하는 미국 다음으로 선교하는 나라가 되었다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과 수많은 고비를 지나며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하여 원조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전세계 어려운 나라들을 돕고 파견하는 나눠주는 나라가 되었다.
물리적인 힘이나 부가 아닌, 사랑과 평화, 복음에 기반한 '높은 문화의 힘'으로 열방을 치유하고 남에게 행복을 주는 그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된게 너무 감사하다.
8,15 민족 해방의 기쁨과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고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목숨을 걸고 이 땅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수고한 우리 조상들의 숭고한 희생과 은혜를 기억하며 남북이 통일된 조국과 열방에 복음전하는 한국 교회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믿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 후대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오늘도 신실하게 살아가는 그런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