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제 2회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 (꽃)
어제 (10월 8일) 오후 7시 제2회 뉴욕대한민국 음악제 <Korea Fantasy>가 뉴욕 Promise Main Hall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중 서곡, Op 43을 80명의 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되어 이어서 남여 150명으로 구성된 뉴욕 삼포니 합창단의 모차르트 / 대관식 미사 다장조 K 317을 합창했고, 테너 Carlton Moe가 플로토 / 오페라 마르타 중 ‘꿈고 같이’를, 소프라노 신영옥이 김동진 작곡의 ‘가고파’룰 불렀고 이어서 피아니스트 한동일이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제5번 Op. 73 ‘황제’오 재 1부를 마쳤다.
재2부는 베르디 / 오페라 나부코 중 ‘노예들의 합창 ’에 이어 테너 Carlton Moe가 ‘토스티 / 이상 Ideale’를, 소프라노 신영옥이 김성태 작곡의 ’동삼초‘를 부른후 안익태작곡의 ‘한국 환상곡’우로 모든 공연을 마쳤다.
피아니스트 한동일 선생은 위에 언급한 협주곡(24분)에 이어 앵콜 곡으로 두곡을 더 선사했는데 협주곡은 길이가 길어 공유할 수 없어 대신 앵콜 두곡만 공유하며 ‘한국 환상곡’은 너무 길어 5개 영상으로 만들었다.
박동명 지휘자와 피아니스트 한동일, 신영옥, Carlton More, 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뉴욕 심포니 합창단 및 모든 출연진들께 감사드란다. 대회장이신 김남수 목사님과 대한민국 음악제 재단 이사장 이신 김영덕 박사, 그리고 음악회를 위해 물심양면 수고하신 모든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효천
10.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