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1.주일설교
본문;시편 1;1-6.
제목;복있는 사람의 삶과 그의 결론이 무엇인가?
할렐루야!
일년중 가장 좋은 계절을 주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 합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신데 세상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잘 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와의 차이는 엄청 큽니다.
그러나 가만히 살펴보면 공평함이 존재하고 있음을 봅니다.
못사는 나라는 행복의 지수가 높고 잘 사는 나라는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여 서로 반목질시하고 자살숫자도 많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돈이 부족하고 병든 사람이 돈이 있고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사람이 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뭔가 부족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봅니다.
저도 아직 2%가 부족해서 항상 하나님 앞에서 겸손을 보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애절하게 기도 합니다.
찬송 415장 주 없이 살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피로 날 구속 하시니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다 있어도 주님 없는 자는 다 없는 것입니다.
부족 한 것 많아도 주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있는 자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성경에서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 복 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아니하는 사람입니다.
악인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입니다.
악인의 꾀를 쫓으면 사망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시14;1. 어리석은 사람은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시42 ;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데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눅15장.에 아버지를 떠난 탕자의 비유가 나옵니다.
방탕 생활 하다가 아버지에게로 돌아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길로 빠졌다가 돌아오는 모습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면서 세상의 꾀에 빠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서 사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이 세상은 마약 같은 세상이기에 한번 사로잡히면 알면서도
나올수가 없습니다.
나는 이주일씨를 좋아 했습니다.(본명. 정주일)
자기를 망가뜨리면서 대중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어느날 아들이 미국에 유학중 한국에 나왔다가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정창원. 28세. 미국 웨스팅대 4년. 7대독자.
그때부터 자기 인생을 겉잡을 수가 없어 술과 담배로 자기 인생을 달래보았지만 끝내 폐암으로 6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세상은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과 현재에 행복을 주지 못합니다.
신장 간, 이식은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한답니다.
돈 많은 사람이 한국에 많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잠시 생명을 연장할 뿐이지 소용없는 짓입니다.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사시기를 축원 합니다.
2.복된자는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성도는 날마다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구약에서는 성도의 삶이 반듯하게 구별되어 있습니다.
먹는것 ; 비늘이 있는 것 없는 것을 구별해야 합니다.
입는 것도 구별해서 입어야 합니다.
안식일 제도도 바로 알고 바로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구별되게 사는 방법이고 복 있는 삶입니다.
이세상은 타락된 세상이기에 조심하지 아니하면 성도의 위치를 이탈하게 되고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 갈수가 없습니다.
토요일 국민일보에 간증을 보게 되었습니다.
김재훈 목사. 신자들도 보기 싫고 교회를 많이 비판한 사람입니다.
어느날 눈이 안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어느 교회를 지나가다가 몰래 교회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제 눈을 고쳐 주세요.
고쳐 주시면 제 몸을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여 치료받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특수 목회를 하면서 홀로 있는 노인들을 돌보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홀로 있는 독거노인들의 고독사가 심각하답니다.
안부를 묻고 도시락을 배달하고 아픈 분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택한 백성은 망하지 않고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씀이 실감 납니다.
성도들은 삶을 아무렇게나 살면 안 됩니다.
죄인들과 함께 설수가 있습니다.
오만한자들과 자리를 함께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과 엄연히 구별되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결혼을 이방인과 하는 것을 절대로 금합니다.
그것은 신앙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솔로몬이 망한 것이 이방인들의 여자들을 취한 것이고 그들이 가지고 온 우상에게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은 좀 힘들어도 말씀대로 살아야 행복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세상과 짝하기는 쉬워도 구별되게 살려면 힘들고 어렵습니다.
복있는 사람으로 살려면 구별되게 살아야 합니다.
3.복있는 자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즐거워하는 것은 율법을 가까이 하고 율법을 잘 알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어머니 태에서부터 가까이 하며 출생 합니다.
숨쉬는 순간부터 율법을 가까이 하고 준행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섬김을 짐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고 즐거워하며 자랑으로 알고 기쁨으로 섬깁니다.
신28장대로 복받고 자랑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은혜 받고 믿음으로 사는 자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님 때문에 받는 고난을 기뻐합니다.
주의 일에 힘쓰고 헌신하기를 기뻐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 택한 민족이라 정말 특이 합니다.
율법을 주야로 묵상함은 뒤 새김질 하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묵상 하느냐에 행동이 나타납니다.
성경은 송이 꿀보다 달고 맛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 맛을 알게 되면 송이 꿀 속에 푹 빠지게 될것입니다.
찬송 235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4.복된자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다고 합니다.
시절을 쫒아 과실을 맺으며 잎사귀는 마르지 아니함 같이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최고의 축복된 말씀이 복된 자에게 선포 됩니다.
이런 은혜를 받고 사는 자는 이런 고백을 하게 됩니다.
시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롬8;14.이제 내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로다.
이 정도의 신앙의 사람은 영적 전쟁에 이미 승리 한 사람입니다.
5. 4절.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절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절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의인의 길로 갑시다.
고후5;10. 하나님 앞에서 선악 간에 심판 받을 때가 있는데
그때 잘했다고 칭찬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