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애마에 바람을 넣으려고 카샌타에 갔는데?카센타 없어진
지?한달이 넘었고 이 식당을 개업한지도 한달이 넘었다고 합니
다 일단 날이 밝음 식사 한끼 정도 하려고 오후1시30분경에 도
가니탕을 주문 해서 먹었는데 건더기가 많슴더 아주 푸짐합니
다 본점이 경기도 광주라는데 너무 맛이 있어서(저의 입맛에는
맞음..^*^)우체국 직원들에게 담주에 한턱 쏜다고 말했답니다
그런데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보통 휴게소에 이런 식당이 있
다는데 모두 선금이면서 셀프라고 합니다 앉아서 주문 하고 쥔
장이 갖다준 음식을 먹곤 하는데 이곳은 선금에 음식이 나오면
갖다가 먹어야 한다는점 에궁 시골 촌넘이 별걸 다합니다..^*^
첫댓글 거참
시골 농부님들이 주요 고객일턴데
선불내고 식사쟁반은 셀프라
황당합니다만
지기님 입맛에는 지장이 없다니 아이러니
합니다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아보이는군요 언제한번 가서먹어봐야 겠습니다...
오시면?연락주세요 제일 비싼것?사드리겠슴더 ㅎㅎㅎ푸짐하고 맛이 억수록?좋슴더...
예천군 하리면에 또 하나의 먹거리를 소개해 주셨네요~ 또 메모리 저장입니다.
ㅎㅎ네
저는 설렁탕을 내 맘대로 막퍼다 먹을 수 있는 식당인줄 알았습니다.ㅎㅎ돈주고 써빙을 내가 직접 하는거네요.^^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농탕은 쎌프? 커피는 디씨?
난 물하고 커피만 쎌프인줄 알았는데....ㅎㅎㅎ
에궁?윗글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당은 음식맛이 좋아야


이 되지요












모르겠슴더 하지만 저의 입맛엔?딱입니다....
설렁탕 먹고
커피로 입가심?
저의 입맛에는 설령탕은 제로입니다 도가님탕 묵구 커피는?ㅎㅎ
@심마니 아~~
그렇군요.
그럼 시원한 약수 한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