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학교에 서울학생들 북적.. "농촌유학 활기"
◀ 앵커 ▶
폐교 위기에 처한 농어촌 학교에 서울 학생들이 연이어 전학을 오고 있습니다.
대도시 경쟁에 지친 학생들이 농촌에서 또 다른 삶을 접하고 있는데, 이번 학기부터는 이런 사례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서울시교육청과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기 때문인데요.
한범수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완주 산촌 지역의 한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학생들이 영어 표현을 익히고 있습니다.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은 전부 서울과 대전 등 타지 출신,
전교생 19명 중 13명이 짧게는 한 학기, 길게는 수년간 농촌 유학을 위해 전학을 왔습니다.
[백송이 /완주 동상초등학교]
"도시에서는 농촌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을 못하는데, 여기서는 현장 체험학습을 가도 날씨가 좋고 경치도 좋고 그러니까 애들이 더 편하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는 거 같아요."
시골 학교를 다니면서 도시에서와는 다른 삶이 있다는 걸 배우게 된 학생들, 북적이지 않는 교실에서 몰입감 있게 강의를 듣는 혜택도 누리고 있습니다.
[민환성 /완주 동상초등학교 교장]
"우리 학교는 소인수 학급으로 돼 있다 보니까 선생님들의 1대1 수업이 가능해요. 이런 부분에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나 싶습니다."
서울과 전북 교육청, 그리고 전라북도가 오는 10월부터 농촌 유학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기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에 사는 초등학교 1-5학년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완주와 진안, 임실, 순창 등 6개 학교에서 생활하는 내용입니다.
학생들은 아토피 치유, 태권도 교육 등 필요에 따라 학교를 고를 수 있고, 농가나 유학센터 등 숙박 형태도 선택 가능합니다.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인간과 자연의 공존, 수도권과 지방의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정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도내 모든 학교로 유학 프로그램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한범수입니다.
- 영상취재 : 권회승
첫댓글 문자로 만들어진 정보는 극히 일부분의 정보만 전달하거든........
바보형이 초등학교때 까지는 산골에 살았는데......
한글을 10살에 떼고 (^^)..... 구구단을 11살인지 12살인지에 떼고(^^).....
물론 바보형이 두자리 인것도 있지만.....지금도 학교를 어떻게 다녔는지 이해가 안간다는......ㅋㅋㅋ
봄에는 호미하고 바구니들고 나물캐러다니고......
여름에는 날씨 좋으면 참외랑 수박을 저수지에 띄워놓고 물장구나치고.....
비오면은 족대하고 양동이들고 개울로 미꾸리나 잡으러 다니고......
가을에는 망치하고 자루를 가지고 산에 도토리나 밤을 따러다니고........
겨울에는 눈오면 눈사람을 만들던지 산등판에서 비료포대를 타고 미끄러지던지....
아니면 썰매만들어서 신나게 썰매나 타러니고.........ㅎㅎㅎ
명상을 하면 할수록 그때에 환경으로부터 받아들였던 정보들이 어마어마 하다는걸 알게 된다는.........^^
남의 기준은 중요한게 아니거든.......
내가 지금 행복하냐 아니면 불행하냐가 중요하지...... 안그래 ?? ^^
사람마다 해석이 다른거니까......
바보형은 의식주 걱정이 없으면 가치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입장이고.......
대한민국이야 뭐.....
눈앞에 있는 도적떼의 소굴인 평양을 자유화 시켜야하니....
그 선행작업으로 남한내에 견고히 버티고있는 평양 도적떼들의 진지들을 폭파 해체시키는거고......
각자 해석이 다르고 입장이 다른거거든.....^^
평양같은 인류사회에 존재해서는 안될 집단이
대한민국내에 그렇게 많은 진지들을 가지고 있다는게 당췌 이해가 안되는거거든.......
요즘에 정경심이가 허리디스크 때문에 징징댄다고 뉴스에 나오잖아??
그걸보고 있자니......
원산에 있을때 생각이 나더라고......ㅎㅎㅎ
하루는 독방에서 운동을 하다가 오른쪽 돌려차기를 했는데.....
허리가 뜨끔하면서 그대로 주저앉았지.......
그리고 잠시후부터 통증이 밀려오는데..... 죽을것 같더라고.......
그래서 비명을 고래고래 질러댔지......아파죽겠다니까 관리원 넘들이......
의사라고 데리고 왔는데.......
헉 ~ ..... 무슨 제대로된 의사가 아니라.... 옷차림이 맨발에 슬리퍼를 질질끌고.....
머리는 몇일 안감았는지 .... 어디서 노숙자같은 영감을 데리고 왔는데........
맞아..... 가끔 수용소 주변을 청소하는걸 본적이 있는 영감인데.......
이 영감이 잠깐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처방이라는게....... 니들 웃지마라..... 소화제 몇알 주더라고.......ㅎㅎㅎㅎ
한마디로 걍 놀리는거지........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
뭐 어떻게 하기는.......
침대 위에서 하체는 침대위에 두고 상체는 침대밑으로 쭈욱 늘어트리니......
허리가 주욱 늘어지면서 신경을 자극하던것이 바로 없어졌지......
다리마비도 바로 풀리고 말이야.........
그랬더니..... 그날 방송에 ..... 동물들이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걸 바보형을 빗대서
입방정을 떨고 있더라고..... 한마디로 씨발년넘들인거지 .......ㅎㅎㅎ
아마 그날 부터일거라고......평양 도적떼들에 대한 학살이 시작된 날이 말이야.........^^
오늘은 직소폭포라는데에 당일치기로 갔다왔는데.......
오며 가며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는데............
남로당 에미나이들이 입에 달고다니던.....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지........
지속가능한 사회의 본질은 사실을 존중하는 사회거든........
사실을 존중한다는건 편한걸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불편하고 힘든거거든.......
아이들 키우는게 불편하고 힘들듯이 말이야........
그렇다고 사실을 존중하지 않하자니...... 북한처럼 지옥도를 연출하게 되는거고.........
불편하고 힘들지만 사실을 존중해야 사회가 지속가능하게 되고........
대중의 인기에 영합해서 편리함 만을 추구하면 그게 바로 멸망으로 가는 사회거든.....
사실을 존중한다는건 에미나이들 에게는 사형선고와 같은건데.......
지죽을 소리를 입에 달고다녔던 남로당 에미나이들을 보고 속으로 얼마나 뜨악했던지.......ㅎㅎㅎ
혹시 내용을 바꿔치기해서 설명해준거 아냐?? 응 ??
그렇지 않고서야.....
" 나는 죽어야돼...... 나는 죽어야돼..... 나는 죽어야돼 ~~~ " 라는
좀전에 유튜브에서 풍익이라는 고물대포 재활용한걸 시청했는데.....
나야 뭐.... 무기에는 문외한이지만........
물론 비싸지만 일격필살인 무기가 좋아보이겠지만.......
아무 부담없이 마구 쏴제낄수 있는 저런 무기가 상대에게는 더 위협적인거거든......ㅎㅎ
인간은 원래 위험한건 참아도 귀찬은건 못참는 것들이거든........^^
개인화기인 소총처럼 쓸수있는 대포라........ 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