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남동쪽으로 약 35Km 떨어진 피피돈(PHI PHI DON)과 피피레(PHI PHI LE) 두 개의 섬.
두 섬의 기암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 설탕보다 곱고 흰 산호해변, 수많은 종류의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대어들, 수영하기에 적합한 잔잔한 파도, 열대 낙원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야자수 정글 등이 두 섬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8.Fiji Islands(72.5)
상그릴라 피지안 리조트는 흰색의 모래해변과 크리스탈처럼 아름다운 바다 색깔로 둘려싸여 있는 섬에 위치하고 있다.
모든 객실은 개별적으로 발코니를 가지고 있다.
리조트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포함한 골프, 스쿠버 다이빙,가족이 함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준비 되어 있다.
9.푸켓(PHUKET)
아름다운 해변으로 가득한 천연의 휴양 관광지, 말레이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태국내 최대의 섬이다
에머랄드 빛 바다 위에서 즐기는 스피디한 젯트 스키와 바나나 보트, 시카누, 세일링 등은 물론 파라 세일링, 번지점프 등의 익스트림 스포츠 그리고 신비로운 바다 속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시워커 등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다채로운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따뜻한 수온, 신비롭고 다양한 수중 생태계가 살아 있는 푸켓은 그야말로 해양 스포츠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www.tatsel.or.kr(태국 관광청 홈페이지)
10.Lanai (71.8)
하와이 제도중 한 섬으로 면적 360.77km2(서울시의 약 0.6배 정도) 인구 2,426명(1998년7월 기준)이 섬의 최고봉인 라나이 할레 산기슭(해발 약 328m)에 모여 살고 있다.
섬의 98%를 라나이 회사의 소유로 되어있어 일명 개인의 섬이라고 불리워지고 있으며 컴퓨터의 황제 빌 게이츠가 장기간 신혼여행으로 머무른 섬이기도 하다.
이렇다 할 유적지는 없으나 원시적인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여 있는 곳이다.
라나이와 마넬레 만에 각각 리조트, 호텔이 들어서 있으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잊지못 할 쉼터로
기억될 것이다.
파인애플의 왕국이었던 이곳은 지금 골프와 테니스가 지배한다.
일류 층 인사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빌게이츠와 그의 신부가 이곳 골프장 그린에서 맞절하였다.
유명인사들이 도시의 현란함을 벗어나 종종 이곳에 있는 두 곳의 사치스러운 리조트에서 골프와 식도락을 즐긴다. 거친 해안을 따라가다 보면 대규모 농장분위기의 마을옆에 호화로운 방갈로와 잭니클로스가 설계한 골프코스가 눈에 띈다.
라나이섬의 분위기는 너무 평온하고 적막하기 때문에 마치 다른 세상에 옹 느낌마저 든다.
여기서 찿을수 있는 것은 고요함 그 자체일 것이다.
첫댓글 하와이를 갔다 오긴 했는디....라나이인지???...4개 섬중 제일 크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