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 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 마음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마음 속에 한점이 되어라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 마음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마음 속에 한점이 되어라
하늘높이 날아라(하늘높이 날아라)
내 마음마저 날아라(내 마음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한점이 되어라)
내 마음 속에 한점이 되어라
첫댓글 그 동네꼬마 녀석들..... 지금쯤엔 어디서 무엇하며 살고 있을까유?
글쎄요?...아마도 이라희씨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며 인생을 논하구 있지 않을까유? ㅎㅎ
다시 봐도 행복해 집니다.
통달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인가--어떤 음악에 장르도 소화해 낼수 있는 싱어
아흐...!!! 유쾌! 상쾌! 통쾌~~~~! 밥보다 훨씬 조타!!
와우~~베리 굿~~!!!! 역시 라희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