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가 몰아치는데 별고 없으신지요?
저는 다음카페 <행복나눔실천본부> 카페지기입니다.
부평구 22개동 57만여 구민들과 더불어
산곡동 58-3번지 <희망마을> 민간위탁사업에 관하여 구의회가 개관을 보류시켜
다 지은 건물을 방치하고 있었던 상황에 대하여 논의하고 구민들께 알리고자 합니다.
또한 구의회 19명은 더 이상 행정적인 처리에 있어 유권해석을 잘못이해 하여
구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의원들이 구민들의 복지서비스를 발목 잡는 일에 앞장서는
구의원들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분명하게 선별되어야 함을 엄숙히 경고합니다.
이 묏골 공원 부지는 산곡1동과 청천1동의 경계지점에 있는 평상시 동네어르신들이
공원 내에서 술에 취해 지내시는 분들이 많은 취약계층의 밀집지역이랍니다.
집단 가출 등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배회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서울역 노숙자분들이 이곳까지 진출하여 주취폭력이 잦은 지역이었습니다.
전과 48범이었던 분을 오랫동안 사례관리하면서 알콜 중독과 도박중독에 빠진 이들에게도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접근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2006년 3월에서 2008년 3월까지 25개월간 청천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위기에 처한 가정들을 상담하는 행복상담원으로 근무할 당시에 너무나 이곳 지역이
부평 22개동 중 사회복지관연결이 힘 드는 취약지구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장애인 특수가정들과 모 • 부자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위해서
평일 야간에 인천시 프로그램을 관내로 유치하여서 진행할 때
주민자치센터의 평일야간 • 주말청소년 프로그램을 위해선 별도의 공간이 필요했지만
그 당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었던 이숙희 주사가 야간에 함께 남아주어서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2006년, 2007년 그 당시 시의원과 구의원 분들께 대형경로당이라도
한 개정도 이 지역에 유치할 수 있도록 하던지? 실은 복지관을 세울 수 있는 기반조성에
묏골 공원을 중심으로 노력하여 달라고 하였지만 안 된다고 했던 사안이었습니다.
왜? 일까요? 재개발지역이 추정되던 지역에서 인심을 잃기 싫었겠지요?
지난밤에 부평구의회 희의록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현재 이 사안을 <이의 있다>고 동의안을
부결시켰던 모? 의원이 토의내용에 아래의 내용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산곡동 전 시의원인 김O겸 주민으로부터 이 사업에 반대하는
일천여 주민의 청원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청원 내용은
첫째 수익형이 아닌 사회복지형,
둘째 주민협의체가 잘못되었다. 지역동주민협의체가 과연 어딘가,
셋째 지역주민 공청회를 열어 이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먼저 아니겠는가?"
십여년간 관내 홀몸어르신들과 다문화세대들의 틈새복지를 위해 노력해온 시민단체가
주민협의체 구심을 이루는 것에 대해 반대하고!
동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한 자생단체가 지역동주민협의체라고 생각하면서
그동안 천명의 서명 작업을 하면서까지 건물이 들어서서는 안 된다고 한분들이 아닙니까?
6월 28일 주민공청회에서 이미 다지어진 건물을 탄생했으면 안 될 사업이라고 주장하셨던
갈산동에서 오시어 떠들고 가신 모? 의원님! 도대체 구의회는 누구를 위해 존재합니까?
민간단체가 건물을 이양 받아도 모든 운영을 지원 없이 꾸려야 합니다.
주민자치위원회에 이 문제를 6월 11일 의뢰한 이후에 주민자치위원분들도
자기 일을 제쳐두고 마을회관의 운영에 올인 하실 분이 실은 표면상 나타나지 않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을일과 관련한 회의나 행사에 얼굴 한번 안 내미는 분들이 오히려
6월 28일 공청회엔 많이 나타나시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모습은
오히려 정직하지 못한 비겁한 행위로 십원짜리 욕하는 것은 자제해 주시고
차후 부평구청에서 이문제가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대공청회에서 시간 제한하여
각자의 견해를 소신껏 말씀하시는 것이 더 정직한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5월 24일 185차 본회의에서 <묏골마을회관> 위탁동의안을 부결시킨 17명의 의원님들!
사태의 시작과 과정, 결말을 천명반대서명한 분들 중심이 아닌!
청천1동 17,723명과 산곡 1동 21,449명 합하여 39,172명 중심으로
부평구청에서 공청회를 열 것을 제안합니다!
이의제기를 하신 모? 의원이 포함된 새누리당 의원8명중 7명이 부결의 중심에 섰겠지요?
한금옥, 장진석, 이춘우, 박창재, 손철운, 김유순, 김상재(7명)과 (불참-이도재님)-8명
10명이 부결시켰는데 그날 민주당, 진보정의당 의원 중 3명이 누구신지요?
공명정대하게 소신을 밝히시는 기회를 공청회에서 하면 어떨까요?
민주당 9명의 의원 중 이재승 의원이 당일 본회의 참석하지 못했고
황기웅, 이후종, 임지훈, 유용균, 박종혁, 신은호, 김재곤, 강순화 8명중 3명이 부결시킨
이유를 좀 듣고 싶습니다.
아니면, 진보정의당 이소헌, 김상용의원님이 부결에 동의하시고 민주당에서 한명이
동참하신건가요?
7월 16일 186회 본회의시엔 비밀투표하지 마시고 공개투표 하시길 바랍니다.
부평구민 567,044명이 얼마나 궁금한지 모르시지요?
아마도 구민들은 먹고 살아가기에 바빠서 의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실건데?
이제 제대로 좀 알려야 하겠습니다.
부평경찰서 집회신고서 제출하고 부평구 관내 순회하면서 좀 떠들어야 제안에 존재한
한풀이 좀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의회에서 많은 역할을 하신 모? 의원님!
2007년 10월 3일 청천 1동 제 2회 주민축제에서 일어났던 일을 상기시켜드릴까요?
구청에서 일천만원 지원받고 기부금 후원받아 치루는 행사에서 총체적인 부정축제 맞지요?
일천 만원이 넘은 기부금을 모금할 시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도록 하여야 하는데 제대로 진행했습니까?
노래자랑 예선에 출전하지 않은 분들은 참가상만 드린다 하였는데?
모? 단체의 예선에 참가하지 않은 회원 분들을 대상에서 금상까지 누가 주셨는지요?
경품권 추첨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분들이 주민들한테 돌아가야 할 대형경품을
공교롭게도 누가 가져가게 부정 추첨을 자행하게 했던가요?
축제 준비 위원회에서 심의하지 않은 축제경비를 누가 맘대로 지출하고 회계 맡아있던 분께
<배워 처먹은 것이! 십원짜리욕? 사회복지사 그일 하게 내버려두나?>라고 협박공갈하더니~
2008면 3월 여성가족과장이 행복상담원 월례회에서 내린 권고안이었지요?
상담원들은 관내 주민자치위원회에 소속되지 말라는 말도 안 되는 사안을 통보받았지요!
그런 규제가 어디에 있느냐? 고 항의하자 그 당시 모? 구의원이 여성가족과에 상담원들의
권한과 책임여부를 제한시키는 발언을 해왔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행복상담원들이 채워지지 않는 여건 속에서 개인적으로 박사과정에 입학했고
간호대학과 실버복지대학에서 강의가 연속되어서 상담원을 그만둘 여건이었는데
모? 의원님 덕분에 쉽게 사표를 낼 수 있게 되어서 제 개인적으론
회자정리 잘 하게 된 것을 감사드려야 할까요?
양심이 있으시면? 누가 한 소행인지 기억나실 겁니다.
6월 28일, 주민공청회에서 말 안되니 욕하고 협박하고 나가서 끝끝내 동네마당에서
<공무원들~~너 네들 그 자리에 있게 내버려주나 보자!>라고 협박 공갈 하는 일이
구의원분들이 하는 일인지 공개적으로 묻습니다.
행여 <묏골마을회관>의 운영주체를 양쪽 자생단체에 넘겨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본인의 치적으로 표를 좀 더 얻고자 하십니까?
주민협의체는 관변단체의 장들이 안 들어가면 <민간주민협의체>는 협의체가 아닙니까?
저보고 <넌 누구편이냐?>고 하셨습니까?
전 누구? 편 아닙니다.
주민자치위원이기 이전에 한 마을의 주민이고 구민, 시민, 국민 일 뿐입니다.
<동네야 놀자>팀의 십 여년간 사업들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잘하고 있다>칭찬하고 싶은
주민의 한사람입니다.
<행복나눔실천본부>를 통해 빼앗겨 버리는 자유와 작은 행복을 찾아주는~~~
억눌려 소외받는 이들을 위한 항변을 대신해 드리기 위해
박사논문 마무리에 집중할 중요한 시기에,
온전한 시간을 내어 이렇게 저항하는 것이니 19명의 구의원분들은
7월 16일 186차 본회의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여 더 이상 복지서비스를 지체하는
야합하는 당정정치에서 탈피하여 온전히 취약계층의 주민들에게
틈새복지서비스가 바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86차 구의회.hwp
첫댓글 행복나눔 실천운동본부 도경숙대표님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을에 편에서 목소리를 높혀주시는 도교수님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7월 16일 의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를 시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