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현황
 기술동향 및 수준
- 미국은 1970년대, 일본은 1980년대 초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 1839년 영국의 W.R. Grove가 발명, 1952년 F.T.Bacon이 베이컨 전지를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한 후 미국에서 이 특허를 개량하여 1969년 아폴로 11호에 탑재하였음
- 인산형
- 1990년대 중반 미국 ONSI사에서 200㎾급 발전시스템을 북미, 아시아, 유럽에 2000년까지 총 206대를 보급(구입비의 1/3 정부보조, 1대당 80만$)하였으며 11MW급 실증시험 중
- 일본은 50∼200㎾급 모델시판 및 7.5MW급 실증시험 중
- 용융탄산염형
- 미국은 '99년도에 280㎾급 모듈 및 2㎿급 발전시스템(산타클라라) 실증완료하고 자국의 지자체 또는 유럽에서 1MW급을 실증시험할 예정(실용화단계)
- 일본(1MW 실증시험 완료), 이태리(100㎾급 스택개발)가 집중투자
- 고체산화물형 : 250㎾급 발전시스템 실증시험 중
- 최근에 가정용, 자동차용 등의 소용량의 연구가 대용량과 함께 선진국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
- 고분자전해질형
- 미국, 캐나다가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100㎾급 이하의 자동차용과 7.5㎾급을 가정에 보급하여 실증시험 중
- 자동차용, 이동용, 가정용, 분산전원용 등으로 이용범위가 광범위하여 향후 가장 먼저 실용화가 예상되는 분야로 최근에 선진국에서 집중투자를 하고 있음
 기술개발현항 및 분석
- 선진국 연료전지기술은 이미 실증연구 및 실용화단계에 와 있으며, 미국과 일본이 실용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
- 정부가 적극 지원, 기업이 모든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핵심기술은 기업 비밀로 되어있는 상황
- 실용화단계 : 인산형으로 100kW, 200kW급 분산형 전원으로 전 세계적으로 200기 이상 보급되어 있고 MW급 발전소 실용화 추진 중이며, 고분자 전해질형은 7.5kW급이 가정용으로 실증단계를 거쳐 실용화 단계에 있음
- 실증연구단계 : 용융탄산염형으로 280kW급을 모듈형으로 2∼11 MW급 발전플랜트 실증실험을 완료
- 기술개발단계 : 고체산화물형으로 250kW급 모듈형 개발
- 기존 기술과 경쟁성 확보를 위해 설비 단가를 감소시키는 등 경제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
- 저가격화 : 재료 저가격화, 부품 공용 및 표준화, 유지 및 운전비용 저감, 열병합화, 중량 및 크기 축소 등
- 스택 개선 : 구성소재 개선, 전력밀도 개선, 신뢰성 향상, 수명향상
- 발전시스템 개선 : 개질기(LNG, LPG, 메탄올, 바이오가스 등 연료 다양화) 및 냉각시스템(수처리장치 등) 등 주변기기 개선
- 적용 분야 확대 및 시장 개척
국내 현황
 연구비 지원현황
- '88년부터 '2001년까지 연료전지 개발에 38과제 총 59,329백만원을 투자하였으며, 그중 30,208백만원을 정부에서 지원
구분\년도 |
'88∼'95 |
'96 |
'97 |
'98 |
'99 |
2000 |
2001 |
계 |
과제수 |
신 규 |
26 |
1 |
2 |
2 |
1 |
4 |
2 |
38 |
계 속 |
49 |
4 |
4 |
4 |
5 |
3 |
4 |
73 |
계 |
75 |
5 |
6 |
6 |
6 |
7 |
6 |
111 |
사업비(백만원) |
정 부 |
7,842 |
2,464 |
3,792 |
3,959 |
4,292 |
3,280 |
4,579 |
30,208 |
민 간 |
9,714 |
2,113 |
3,628 |
4,281 |
3,382 |
2,047 |
3,956 |
29,121 |
계 |
17,556 |
4,577 |
7,420 |
8,240 |
7,674 |
5,327 |
8,535 |
59,329 |
 국내 기술개발현황 및 분석
추진현황
- 1985년부터 에너지기술연구소와 한전기술연구소 공동으로 5.9kW 인산 연료전지 본체를 수입하여 성능실험을 한 것이 효시임
- 1987년 부터 6년 계획인 국책연구사업으로 2 kW급 인산형 연료전지 발전기 개발(과기부)
- 1989년부터 산자부의 대체에너지 기술개발사업 계획에 의해 4개분야 연료전지를 본격적 시작
- 1993년부터는 선도기술개발사업(G-7사업)의 신에너지분야로 연료전지 개발 프로그램을 확정하여 2000년까지 추진
-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가격은 스택 50%, 개질시스템 20%, 열교환기 10%, 전력변환기 15 % 기타주변기기 5%로 구성
- 스택은 가격저하를 위해 중점적으로 기술개발이 필요한 분야로 국내는 10여년간 스택기술개발에 치중하였음
- 스택제조에 필요한 주요 원료는 50%이상 수입하고 있어, 구성요소제작 및 국산화 연구가 필요
- 시스템 용량확대를 위해 단계별로 추진하였으나 주변기술의 기술개발과 시스템 운전기술이 취약
- 주변기기인 개질기, 전력변환기, 시스템 종합 등은 1999년부터 연구되고 있음
- 연료전지는 복합시스템기술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이 필요하나 국내는 5∼6개 기관에 약 50여명의 전문가가 있음
- 기업의 참여유도 및 대학 등에 전문연구인력 육성 필요
기술개발현황
- 인산형 : '89년부터 '92년까지 구성요소, 소재기술 등 기초연구를 완료하고 '9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 연구를 진행하여 현재 LG정유에서 50kW급 발전시스템 실용화 연구추진 (2002 종료)
- 가스공사(1대, '94년) 및 현대중공업(2대, '98년)에서 미국제품인 200kW급 시스템을 수입('98)하여 운전연구를 완료
- 2006년 이후 50kW급 실용화가 가능하며 선진국과 5∼7년의 기술격차
- 용융탄산염형 : '89년부터 '92년까지 대학을 중심으로 기반기술연구를 완료하고 '93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전시스템 연구를 진행하여 현재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100kW급 발전시스템 연구중 (2005년 종료)
- 효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이 참여기업으로 KIST, RIST, 대학이 위탁기관으로 공동연구를 수행
- 2008년 이후 MW급 건설이 가능하며 선진국과 10년정도 기술격차
- 고체산화물형 : 쌍용양회에서 100W급 기술개발을 추진하였으나 실패하고 현재는 기초자료로 활용중
- 선진국과 기술격차가 가장 크며, 국내의 참여기업 부재로 연구가 대학 및 연구소 중심으로 기초연구를 수행
- 쌍용양회는 '97년 IMF 등으로 연료전지 연구팀을 해체
- 고분자전해질형 : 추진된 연구과제는 5과제에 불과하나 타 분야의 기술개발 축적으로 가장 먼저 실용화가 예상되는 분야임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에서 가정용으로 5kW급의 실용화 연구완료(2001)하였으며, LG-Caltex에서 참여하였음
- 현대자동차 및 대우자동차에서 자동차용으로 기술개발을 추진(CARTECH)
- 2006년 이후 3kW급이 10,000대이상 보급될 것으로 예상됨
[연료전지 기술개발 기본계획 및 추진실적]
구 분 |
'97∼2001 |
2002∼2006 |
인산형 |
계획 |
- 200kW급 발전시스템
- MW급 시스템 운영기술
|
|
실적 및 계획 |
- 50kW급 스택요소기술개발
- 50kW급 발전시스템 개발
|
|
용 융 탄산염 |
계획 |
- 100kW급 외부개질형 발전시스템
- 20kW급 내부개질형 발전시스템
|
- MW급 시스템 개발 및 운용기술 확보
- 100kW급 내부개질형 시스템
(현지 설치형) |
실적 및 계획 |
- 외부개질 : 25kW급 개발
100kW급 개발중
- 내부개질 : 5kW급 개발
10kW급 개발 중 |
- 외부개질 : MW급
- 내부개질 : 10kW급 실용화개발
|
고 체 산화물 |
계획 |
|
|
실적 및 계획 |
|
|
고분자 전해질 |
계획 |
|
|
실적 및 계획 |
- 5kW급 스택요소 기술 개발
- 5kW급 시스템 기술개발
|
- 요소기술 국산화 및 보급사업
(실용화 보급은 3kW급) |
직 접 메탄올 |
계획 |
최근에 부각되는 기술로 기본계획 수립시 미 반영된 기술임 |
실적 및 계획 |
|
|

 향후 기술개발 추진 계획
- 인산형 : 병원, 호텔, 건물 등 분산형 전원으로 활용되도록 추진
- 2000년부터 50kW급 실용화을 위해 도시가스 이용 개질기, 시스템운전, 경제성 및 안전성 연구 추진 (2002년 종료)
- 2006년까지 신뢰성확보를 위한 실증시험 연구 및 요소기술의 저가화 및 국산화 연구를 추진하여 실용화할 수 있도록 추진
- 기본계획상의 200kW급은 50kW급이 실용화되면 기업자체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보조금, 설치자금 융자, 발생전력 구매 등 실용화 여건 조성
- ※ 인산형 연료전지 : 50kW급 발전시스템 연구완료단계(2002.12)
- - 기초연구(89∼'92) → 스택용량 확대('93∼'99) → 시스템화 연구('00∼'02) → 실증연구('03부터)
- * 향후계획
- - 50kW급 인산형 연료전지발전시스템 실증연구 필요(2003년 부터)
- - 요소기술의 국산화연구 필요(분리판, 촉매 등)
- - 연료개질기 및 인버터 연구필요하나 용융탄산염형에서 연구개발중이므로 향후 사용 가능
- 용융탄산염형 : 대형 발전소, 대형건물 및 아파트의 분산전원용으로 이용
- 외부개질형 : 2000년도에 25kW급 시스템 보완 및 실험을 완료하였으며, 2001년부터 100kW급 시스템 개발 진행 중(2005 종료)
- 2006년까지 250kW급을 모듈화하여 MW급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하여 실제 MW급 시스템 제작 및 운영은 발전회사에서 추진하도록 함
- 내부개질형 : 정부출연연구소(KIST)에서 5kW급을 추진하여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나 관련기업 부재로 사업을 축소하여 추진
- 현재 외부개질형으로 수행하고 있는 전력연구원 수행과제의 위탁사업으로 10kW급 기술개발을 추진 중
- ※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 : 100kW급 발전시스템 연구중(2005 완료)
- - 기초연구('89∼'92) → 2kW급('93∼'96) → 25kW급('97∼'99) → 100kW급('00∼'05) → 250kW급('06부터)
- * 향후계획
- - 250kW급 인산형 연료전지발전시스템 연구 필요(2006년부터)
- 고체산화물형 : 효율이 가장 우수한 연료전지로, 최근에 소·중·대형으로 모든 분야에 이용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다른 연료전지에 비해 기술이 뒤쳐짐
- 100W급 스택개발 완료(쌍용에서 수행되었으나 불량으로 평가됨)되었고, 현재 전해질 기초연구를 요업기술원에서 수행
- 현재 기술수준이 선진국과 현격하게 차이가 있고, 향후 100kW급 개발을 위해서는 최소 10년 개발기간과 약 300억원 이상의 예산 필요
- 연료전지 중 가장 우수하고, 선진국에서 가장 투자를 많이 하고 있으며, 향후 기술개발 진보 등으로 국내에서는 용량을 1∼5kW급으로 관련기업를 유도하여 사업을 추진
- 2002년에 과제공모를 하여 2006년까지 소용량으로 개발
- ※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 : 기초연구 수행완료, 향후 소용량 시스템개발추진
- - 기초연구('89∼'94) → 100W급('94∼'97) → 기초연구('98∼'01) → 소용량(1∼5kW급) 시스템('02부터)
- 고분자전해질형 : 가정용, 이동용, 자동차용 등으로 이용하며, 최근에 가장 진보된 기술로 가정용으로 기술개발하여 보급
- 5㎾급 시스템은 실용화 기술 개발완료(2001.12)
- 2006년까지 용량증대보다는 5kW급의 요소기술 국산화 및 저가화를 추진하고 또한 실증실험을 통하여 실용화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추진
- ※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 가정용 5kW급 시스템 완료, 향후 실증연구추진
- - 기초연구('89∼'93) → 스택용량 확대('94∼'98) → 시스템화 연구('99∼'01) → 국산화 및 실증연구
('02부터)
- * 향후계획
- - 발전시스템 실증연구 필요(2002년부터)
- - 요소기술의 국산화연구 필요(분리판, 전해질, 촉매 등)
- - 보급을 위한 대량생산 기술연구 필요
(특히 실용화 보급을 위해 가정용에 필요한 3kW급으로 자동화연구, Compact화, 내구성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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