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비가 내리는 날! 간단한 안주와 같이하는 쐬주의 부름이.... 전부터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네요! 아마도 건물에 딸린 주차장을 활용한듯한 선술집! 드가봅니다~
앉으니 나오는 것들입니다 가자미식혜도 나옵니다~ 이뻐서 저만 줬다고 전 생각합니다 ㅎㅎ 이 멸치! 이게 맵쌉하면서도 자꾸 손이 갑니다~ 시원하더군요~ 시원한 물을 찾으니 주시는데 보리차와 결명자를 같이 끓이셨다고... 아까무스! 적어라고하는게 맞나요? 자갈치서 직접 사오셨다고 하십니다! 이랬던 이넘을~~~ 일케 맹글었습니다! 쩝~ 그리하야 시킨 두 번째 안주는 상어 두투. 상어 내장을 삶아서 만든거랍니다! 여다 찍어도 먹고 아까의 생강푼 장에도 먹어봤네요! 내부 사진 몇장! 13명이면 다 차는 협소한 주점입니다! 구청과 세무서 직원들이 즐겨 찾는다더군요! 마이도는 일어로 매일 찾고싶은곳이라는 뜻이라던가? ㅎㅎ 암튼,싸고 맛있게 먹고온 이 곳입니다! 전화 : 627-6641 주차 : 가게앞 2대정도 (술 마실낀데 차는 버리고 오는 센스!) 카드 : 오케이 이상!!! 비가 꾸질거리며 내리는 석가탄신일! 그 날이 뭐시라꼬를 외치며 돌아댕긴
자유라구요!였음돠~~ |
첫댓글 일본 오사카지역에서는 아는 사람이 만났을 때 인사말이 "마이도"라고 외치더군요.
경상도 사람들이 마이도! 이카면 뭐 저런게 다있노! 이카잖아요 ㅎㅎㅎㅎ
이뻐서 저만 줬다고 전 생각합니다 <=== 요거 인정못함.
행님 니만 인정 안한담스...
마이도? 마이달라는 뜻 아닙니꺼? ㅋㅋ
번개좀 치세요 ㅡ,.ㅡ
네..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