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생활SOC복합센터 개청식 개최
제주시 이호동(동장 강동훈) 청사신축추진위원회(위원장 김수성)은 지난 17일 이호동 생활SOC복합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근 제주시장,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송창권 도의원, 김창식 교육의원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생활SOC복합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개청식 사전행사로 민속보존회 풍물패의 성주풀이와 지신밟기로 흥을 돋웠고, 기념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환영사, 개회 축하의 말씀, 기념비 제막식, 테이프 커팅, 고향사랑기부 협약식, 기념촬영, 다과회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기존 이호동 청사는 1988년에 건립된 이후 낡고 좁아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많게 되자 2016년 주민숙원사업으로 선정했고, 2018년 2월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청사신축추진위원회를 구성 청사 신축을 추진해 2023년 7월 착공에 들어갔고, 대지면적 3365㎡, 건축연면적 4955㎡(지상 3층, 지하 1층), 사업비 168억4천8백만 원을 들여 동 주민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 공동이용시설과 주차장을 포함한 복합화 건물인 이호동 생활SOC복합센터가 준공되었으며 지난 5월 27일부터 새로운 공간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새롭게 문을 연 이호동 생활SOC복합센터는 지하 1층에 주차장 66면을 조성해 민원인 편의를 제공했고, 지상 1층에 이호동주민센터와 주민 공동이용시설, 지상 2층에 건강생활지원센터와 프로그램실, 지상 3층에 대회의실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 주민 편의를 위한 공동시설로 운영된다.
강동훈 이호동장은 경과보고에서 “새로운 이호동 복합청사가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호 동민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롭게 조성된 청사에서 더욱 향상된 행정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성 청사신축추진위원장은 “오늘은 새로운 이호동의 역사가 기록되는 날로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이호동 생활SOC복합센터 개청으로 이호 동민의 행복지수와 건강한 삶의 질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